2017.07.04by 김자영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SKT가 T map에 목적지 검색량을 기준으로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름철(7~8월) 관광지 Top 20위를 발표했다. 데이터는 2014년부터 2년간 SKT T map에서 관광지, 문화시설, 음식점, 숙박시설 등 관광 관련 검색량 949,135건(최종 목적지 설정 수 기준)을 분석했다.
2017.07.03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자기 생각을 말하는 ‘대한민국 행복 인사이트’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청년들로부터 공모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45년간 이어져 온 SK ’장학퀴즈’의 인재육성 철학을 계승, 청년들이 자신의 통찰력을 드러낼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했다. ‘대한민국 행복 인사이트’는 테드(TED)식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이 대중에게 자신의 인사이트를 알리고, 나아가 이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함으로써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구성됐다.
2017.06.30by 김자영 기자
SK텔레콤은 ‘MWC 상하이 2017’의 부대행사로 지난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에서 ‘5G 최우수 혁신’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즈에서 SK텔레콤은 국내 통신 사업자 중 유일하게 수상에 성공했다.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Asia Mobile Awards)’는 글로벌 통신 사업자 연합체인 GSMA가 주관하며, 이동통신전문가, 애널리스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SK텔레콤이 세계 최초 5G 커넥티드카 ‘T5’로 수상한 ‘5G 최우수 혁신(Best Innovation for LTE to 5G Evolution)’ 상은 한 해 동안 사업자들이 선보인 가장 우수한 5G 기술에 수여된다.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이 서해 최전방 연평도에서 첨단 기술 교육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SK텔레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8일부터 삼일간 인천 연평도 소재 연평초중고등학교에서 티움 모바일을 운영하고 있다. 티움 모바일의 이번 연평도 방문은 제2연평해전 15주기인 6월 29일에 맞춰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티움 모바일은 연평도에서 스마트로봇을 활용한 코딩교육·사물인터넷(IoT)·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홀로그램 등을 포함한 다양한 ICT 체험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연평초중고등학교 전교생 133명을 포함한 연평도 지역 주민과 군인 약 2000명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2017.06.29by 김자영 기자
SK텔레콤는 가정용 태양광 발전 인버터 분야 국내 1위 업체인 동양이엔피와 IoT전용망 ‘로라(LoRa)’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태양광 발전량을 확인해주는 서비스 출시를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인버터: 태양광으로 생성된 에너지를 가정용 전력으로 변환시키는 기기 양사가 선보일 ‘태양광발전 관리’ 서비스는 동양이엔피의 인버터와 SK텔레콤의 스마트 IoT컨버터를 연결시켜 발전량 데이터를 로라망을 통해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가정용 태양광발전은 발전량과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월 단위로 나오는 전기요금 고지서를 보기 전까지는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이 관련 산업의 확산을 가로막는 주된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
2017.06.28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삼성전자, 노키아와 함께 3.5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 5G 통신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3.5GHz 대역은 기가급 속도 구현은 물론, 전파 도달거리도 넓은 5G 통신을 위한 최적의 주파수 대역으로 꼽힌다. 글로벌 ICT 사업자들은 28GHz 등 초고주파수(밀리미터파)를 중심으로 5G 기술 확보에 나섰다. 하지만, 초고주파수 대역은 넓은 대역폭을 활용한 대용량 데이터 전송에는 유리하지만, 전파 도달거리가 비교적 짧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은 기가급 속도를 구현하면서도 커버리지를 확대할 수 있는 저주파수(6GHz 이하의 저주파수 대역) 5G 기술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SK텔레콤은 우리나라의 5G 저주파수 대역인 3.5GHz 통신 기술 확보에..
2017.06.23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의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모바일(T.um mobile)’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해 최전방에 있는 연평도를 찾는다. SK텔레콤은 6월 29일 제2연평해전 15주기를 맞아28일부터 사흘간 인천 연평도 소재 연평초중고등학교에서 ‘티움 모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코딩·사물인터넷(IoT)·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홀로그램 등을 연평초중고등학교 전교생 133명을 포함, 연평도 지역 주민과 군인 약 2000명에게 선보인다.
2017.06.21by 김자영 기자
오늘 거래량이 가장 많은 증권 종목부터 최고상승률 종목, 또 외국인(기관)이 가장 많이 매수(매도)한 종목까지, 말 한마디로 알 수 있는 ‘인공지능(AI) 증권 거래 서비스’가 선보인다. SK텔레콤과 삼성증권은 21일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서 ‘인공지능 음성 금융서비스’ 제공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관련 서비스를 3분기 중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AI 증권 서비스는 인공지능 디바이스 ‘누구’를 활용해 사전에 등록된 관심종목의 주식 시세 조회는 물론 ▲국내외 주가지수 및 시황 정보 안내 ▲주식 종목 및 펀드 추천 ▲삼성증권 고객센터 통화 연결 등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관심종목을 10개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관심 종목의 개별 시세는 물론 오른 종목과 내린 종목 그리고 관심 종목의 상승..
2017.06.19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자사의 지능형 영상 서비스 ‘T뷰(T view)’가 국내 지능형 CCTV 서비스 최초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MS’는 미래창조과학부가 관리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이 심사기관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종합 정보보호 인증제도이다. SK텔레콤의 ‘T뷰’는 실시간 침입탐지, 지정 영역 내 사람수 확인 등 영상 모니터링과 악천후 또는 어두울 때 영상 자동개선, 카메라 훼손탐지, 영상 암호화 후 클라우드 저장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지능형 영상 서비스이다.
2017.06.19by 김자영 기자
SK텔레콤이 양자암호통신 전용 중계 장치를 개발하고, 분당에서 용인 ? 수원까지 왕복 112Km 구간의 실험망에서 양자암호키를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양자암호통신 전용 중계장치를 여러 개 연결하면, 수백~수천 Km까지 양자암호통신을 보낼 수 있다. 양자암호통신은 단일 양자 수준의 미약한 신호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용 중계장치 개발 전에 양자암호키 전송은 약 80Km까지만 가능했다. 뛰어난 보안 성능에도 불구하고, ‘거리의 한계’가 양자암호통신 상용화의 큰 걸림돌로 작용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SK텔레콤은 양자암호통신 전용 중계장치(Trusted Repeater)를 개발하고, 80Km 이상 양자암호키를 전송할 수 있게 했다. 가령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가 약 46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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