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5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이 다시한번 혁신적인 5G 기술로 글로벌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1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테크놀로지 어워드 ‘TechXLR8’에서 ‘협력사와의 최고 5G 구현(Best 5G Trial Between an Operator and Vendor)’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06.14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존 산업의 디지털 혁신 사례와 구체적인 비즈니스 모델 등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컨퍼런스(All Things Data Confer-ence 2017)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SK텔레콤의 빅데이터 역량과 다양한 기존 산업 분야와의 융합 사례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제공은 물론, 새로운 협력 관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장병탁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AI 기반의 디지털 혁신(AI-Powered Digital Innovation)’을 주제로 빅데이터 및 딥러닝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 동향, 신산업 창출을 위한 인공지능 디지털 혁신 전략을 강연했다.
2017.06.12by 김자영 기자
LG유플러스가 호반건설과 홈IoT 시스템 구축 협약을 맺고, 호반건설이 공급하는 신축 아파트 내 홈IoT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6월 포항시 북구 초곡지구에 공급하는 호반건설의 ‘포항초곡 호반베르디움’ 824가구에 홈IoT 플랫폼 구축과 함께 실외 IoT공기질 측정기도 설치할 예정이다.
2017.06.08by 김자영 기자
나날이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 가족의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최신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집안 공기질을 자동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SK텔레콤은 자사의 스마트홈 플랫폼과 연동된 공기 관련 기기들로부터 각종 공기 데이터 수집하고 분석해 맞춤형 실내공기 관리 가이드를 제공하고, 연동기기를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스마트홈 에어케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기 관련 기기는 에어컨, 공기청정기, 에어워셔, 공기질 측정기 등이다. 또한, SK테크엑스의 웨더폼을 통해 수집한 집 부근의 온도나 미세먼지 등 기상 상태를 실내 공기 정보와 함께 분석 후 서울삼성병원 전문의의 건강 관리 가이드를 제공한다. 계절과 실·내외 상태, 자녀의 건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1,000여개의 다양..
2017.06.05by 김자영 기자
SK텔레콤은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꾸밀 수 있는 포켓몬 스티커와 모바일 게임 포켓몬GO 아이템을 제공하는 누구 포켓몬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누구 포켓몬 에디션은 5천 개 한정이다. 한정판 포켓몬 캐릭터 박스로 포장된 누구를 구매하면, 포켓몬 고 스티커와 몬스터볼/알/향로 등 포켓몬고 게임 아이템 3종을 제공받는다.
2017.06.05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IoT 보안 분과’ 회의에서 분과 의장사로 선임된 이후, IoT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보안 정책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IoT 보안 분과’는 SK텔레콤 · LG CNS 등 민간 기업과 관련 스타트업, 학계 및 연구 기관 등이 모인 협의체다. 지난 3월 민간 기업, 연구 기관 등이 뜻을 모아 체계적인 IoT 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합동 IoT 확산 협의회'를 출범했고, 협의회를 ▲보안 ▲융합 ▲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표준화 등 4개 분과로 구성한 바 있다. 그 중 ‘IoT 보안 분과’가 의장사를 선임하고 실질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등 IoT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2017.06.02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엔비디아와 함께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26~27일 ‘제 3회 T해카톤(Hack-A-Thon)’ 대회를 개최한다. 2015년 이후 3회째를 맞은 올해 ‘T해카톤’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IoT에서 인공지능까지 주제를 확대했다는 점이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SK텔레콤의 ‘T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 IoT 플랫폼 ‘ThingPlug’를 활용해, 인공지능과 IoT를 결합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시제품 개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엔비디아의 ‘젯슨(Jetson)TX2’가 지급된다. ‘젯슨(Jetson)TX2’는 엔비디아가 개발한 소형 슈퍼컴퓨터 보드로 딥러닝(Deep Learning) 등 인공지능 기반 ..
2017.06.01by 김자영 기자
차량 속 각종 소모품 가운데 앞 유리창에 교체주기가 부착된 엔진오일 밖에는 알지 못하는 ‘차알못(차를 잘 알지 못하는)’ 차주들을 위한 새로운 도우미가 탄생한다. SK텔레콤이 KCC정보통신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는 차량 관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고 1일 밝혔다. IoT 기반의 차량 관제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에 맞춘 관리나 정비가 가능해져 고객들의 자가차량 관리 편의가 개선된다. 특히, IoT 기반 차량 관제 서비스는 기존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서비스 이용료가 50% 이상 저렴하며, 서비스 모듈 가격도 낮출 수 있다. 이날 양사는 강서구의 KCC정보통신 본사에서 SK텔레콤 차인혁 IoT사업부문장과 KCC정보통신 이상현 부회장 등이 참석..
2017.05.31by 김자영 기자
지구의 마지막 통신 음영지역 ‘바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추진되고 있는 ‘바닷속 통신 기지국’을 만들기 위한 수중 통신기술이 공개됐다. 수중 통신기술은 국토의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잠수함 탐지 등 국방용 수요는 물론 ▲수산 먹거리 안전을 위한 방사능·패류 독소 감시 및 적조 모니터링 ▲쓰나미·해저 지진 조기 경보 등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전세계 국가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SK텔레콤과 호서대는 인천 남항 서쪽 10km 해상, 수심 약 25m 깊이, 송수신 거리 약 800m 환경에서 LTE 방식을 활용해 바닷속 통신기술 시험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15년부터 수행해온 ‘기지국 기반 수중 통신 기술’로, 2021년까지 SK텔레콤 외 13개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
2017.05.30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국내 대표 의료기관인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과 국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AI병원’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양측이 선보일 ‘지능형 병원’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MR(증강현실 + 가상현실)과 같은 첨단 ICT 기술들을 활용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과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이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SK텔레콤의 차인혁 IoT사업부문장과 고려대학교의료원 김효명 의무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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