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2by 김자영 기자
SK텔레콤 사물인터넷(IoT)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 ‘IoT 오픈하우스’ 개소에 이어 IoT 청년 벤처기업가 발굴 대회를 개최한다. SK텔레콤은 사물인터넷 전용망인 ‘로라(LoRa)’를 활용한 IoT 서비스의 구현을 주제로 ‘IoT 메이커톤(Make-A-thon)’을 개최하며, 22일부터 오는 4월14일까지 국내외 대학(원)생이나 고등학생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17.03.20by 김자영 기자
?SK텔레콤이 포켓몬 코리아를 운영하는 나이언틱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1일부터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GO’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포켓몬 GO」는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들고 걸어 다니며 화면 속에서 출몰하는 포켓몬을 잡는 게임으로, 최근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6억 5,000만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국내에선 지난 1월 출시 후 80종 이상의 포켓몬이 추가됐다.
2017.03.13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국내 최초로 바닷속에서도 원활한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수중 통신망 핵심 설계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중 통신망이 구축되면 센서로 측정한 바닷속 조류 흐름이나 염도, 지진파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지상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쓰나미/해저 지진 등 재난 상황 대응 ▲어족자원/해양 생태계 모니터링 통해 해양 환경 보호 ▲수중/항만 방어 체계 구축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
2017.03.09by 김자영 기자
SK서울캠퍼스가 스타트업 창업 지원 공간에서 스타트업 회사간 정보 및 인적 교류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일부 공간을 개방해 자유로운 교류와 협력을 돕고, 유망 스타트업 네트워킹 행사 ‘T라운지’를 개최한다.
2017.03.08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자사가 제안한 5G 핵심 로밍 기술이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연합(NGMN; 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의 2017년 연구과제로 최종 승인 됐다고 밝혔다. NGMN에서 선정된 연구과제들은 글로벌 이동통신사들의 연구·개발과 논의를 거쳐 3GPP의 표준으로 제안된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6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NGMN 보드 미팅에서 도이치텔레콤, 브리티시텔레콤, 싱텔, 벨 모빌리티(캐나다 이동통신 사업자) 등 글로벌 이통사와 함께 ‘국가간 5G 인프라 연동 기술’을 2017년 NGMN의 신규 연구 과제로 제안했다.
2017.03.07by 김지혜 기자
뉴타닉스 코리아는 SK테크엑스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해 빠르고 안정적이며 보안이 강화된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SK테크엑스는 ICT 서비스와 플랫폼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기존 SAN 방식의 가상화 환경을 개선하고자 했다.
2017.02.28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MWC 2017’ 부대행사로 열린 ‘GSMA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에서 모바일 IPTV 서비스 옥수수(oksusu)가 ‘최고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IPTV 서비스 ‘옥수수’가 수상한 ‘최고의 모바일 동영상(Best Mobile Video, TV or Film App)’은 전 세계의 미디어, 영화, TV및 비디오 서비스 앱 중 가장 우수한 상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SK텔레콤은 MWC 2017 기간 동안 바르셀로나 몬주익 공원 유니버스 프라자(Universe Plaza)에 현지 어린이들이 첨단 IC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티움 모바일(T.um Mobile)’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티움 모바일은 이동형 ICT 체험관으로 어린이/청소년 대상 MWC라고 할 수 있는 ‘YoMO(Youth Mobile Festival)’ 전시관 정문 앞 광장에 넓이 400(20X20)m2, 높이 9m 규모의 피라미드 에어 돔(Air Dome) 형태로 구축되었다.
2017.02.27by 서아람 기자
SK텔레콤은MWC전시장의 중심에 위치한 제3전시장에 기업 전시관을 마련하고 ‘모든 것을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를 주제로 5G와 AI 영역 등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자사 차세대 AI 로봇 ▲외부 개발사 AI 연동 로봇 ▲왓슨 기반의 AI ‘에이브릴’과 연동된 ‘누구’등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이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표준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 ? AT&T ? NTT DOCOMO ? Vodafone ? Ericsson ? Qualcomm 등 글로벌 ICT 리더 6개 기업이 5G 조기 상용화를 위해 3GPP에 공동 제안했다. 이후 Deutsche Telekom ? British Telecom ? Intel ? KT ? LGU+ 등 20여 개로 참여 기업이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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