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7by 서아람 기자
SK텔레콤은 LTE-A 프로 기술을 상용망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SK텔레콤은 이번 MWC 2017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 5밴드 CA 기술 ▲ 4x4 다중안테나를 적용한 3밴드 CA 기술을, 에릭슨과는 ▲ 1Gbps 비면허대역 주파수 집성기술을 각각 공동 시연한다.
SK텔레콤은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17)’에서 노키아와 양자암호통신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양자암호통신은 분자보다 더 작은 단위인 양자를 기반으로 암호화 기술을 활용한 통신 보안 체계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텔레콤과 노키아는 올해 하반기까지 SK텔레콤 양자암호기술 기반의 퀀텀 전송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노키아의 차세대 광전송 장비에 탑재해 상용화하기로 했다.
2017.02.24by 서아람 기자
SK텔레콤이 캐릭터 피처폰 ‘헬로키티(Hello Kitty)폰’을 선보인다. 한정 판매 계획으로 SK텔레콤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2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27일 공식 출시한 이후, 3월 초부터 오프라인 매장 판매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23일 ‘CEO-신입 구성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입구성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실시된 ‘CEO-신입 구성원과의 대화’는 CEO가 신입 구성원과 SK텔레콤의 비전과 경영 철학을 공유하는 자리다. 박 사장은 신입구성원들에게 “일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스스로의 마음가짐과 열정”이라고 강조하고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일의 목적과 본질을 탐구하는 열정을 잊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2017.02.23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오는 27일부터 MWC 2017에서 신개념 통신 기술인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MWC 2017 공개에 앞서 지난 22일 삼화빌딩 기자실에서 ‘NEW ICT포럼’을 통해 텔레프레즌스와 AR 기술들을 공개했다.
SK텔레콤이 MWC 2017에서 IoT, 스마트홈, VR 등 New ICT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강소기업 8곳과 공동 전시에 나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까지 스타트업 아이템을 전시관 內 한 섹션으로 전시했지만 올해부터는 전시관 內 구분을 없애고 IoT /스마트홈 등 전시 주제에 맞추어 SK텔레콤과 스타트업의 아이템을 공동 전시한다. New ICT 생태계를 함께 조성하고 글로벌 공동 진출까지 추진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공동 참여하는 스트타업도 8곳으로 늘렸다.
2017.02.21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전문 부동산 기획/개발 기업인 아시아디벨로퍼와 아파트에 음성인식 기기와 인공지능, 스마트홈 기능을 결합하는 신개념 ‘음성인식 스마트홈 아파트’를 선보이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 판교 백현동에 1,226 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세대별로 거실과 각 방에 총 5,500대의 음성인식 AI기기 ‘누구(NUGU)’가 배치된다.
2017.02.21by 서아람 기자
ICT체험관인 SK텔레콤 ‘티움 모바일’이 MWC 2017 기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어린이?청소년 대상으로 ICT를 소개한다. SK텔레콤은 MWC 2017 동안 바르셀로나 몬주익 공원 유니버스 플라자에 티움 모바일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티움 모바일은 ‘YOMO(Youth Mobile Festival)’ 전시관 정문 앞 광장에 넓이 400m2, 높이 9m 규모의 피라미드 에어 돔 형태로 구축될 예정이다.
2017.02.20by 서아람 기자
SK텔레콤이 문 열림이나 연기, 일산화탄소 누출까지 탐지하는 CCTV ‘T 뷰 센스’를 20일 출시했다. T 뷰 센스는 고화질 카메라와 이동형 센서 패키지로 구성돼 필요한 곳에 부착하면 와이파이로 연결돼 이용할 수 있다. 화각 135°의 카메라는 넓은 공간을 한 번에 포착해, 회전 시 일정 각도를 놓치게 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한다. 또한, 카메라가 찍는 장소 중 일부 공간을 임의로 지정해 놓고 해당 위치에 움직이는 물체가 감지되면 이를 문자로 알려주는 침입탐지 기능도 탑재했다.
2017.02.15by 서아람 기자
SK텔레콤이 국가간 장벽을 뛰어 넘어 5G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SK텔레콤은 도이치텔레콤, 에릭슨과 5G 네트워크 인프라의 핵심인 ‘사업자 간 네트워크 슬라이스 연동’ 기술을 개발하고 독일 본에 위치한 도이치텔레콤 5G 연구소에서 시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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