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0by 이수민 기자
이통 3사의 2020년 2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됐다. 3사 모두 호성적을 거뒀는데,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꾼 것이 주요했다. 대면 마케팅 기회가 줄면서 관련 비용을 보존했고,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해당 분야를 강화하며 실적을 올렸다. 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KT는 매출 5조8,765억 원, 영업이익 3,418억 원을, SK텔레콤은 매출 4조6,028억 원, 영업이익 3,595억 원을, LG유플러스는 매출 3조2,726억 원, 영업이익 2,397억 원을 기록했다.
2020.08.05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2020년도 상반기 5G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5G가 LTE보다는 빠르긴 했으나 도입 전에 알려졌던 이론적인 수치에 도달하기 위해선 인프라와 기술에 대한 투자가 더 진행되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08.05by 명세환 기자
SK텔레콤은 4일, 로보티즈와 ‘5G MEC 기반 자율주행 로봇 개발 및 사업화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우아한형제들과 ‘5G MEC 및 스마트 로봇 기반 사업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두 협력을 바탕으로 SK텔레콤은 산업 및 물류 현장에서 활용될 자율주행 로봇에 5G MEC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2020.07.29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 SK플래닛, 화신이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화신 언하, 봉동 공장에 소리로 불량을 분석하는 AE 솔루션을 도입할 방침이다. AE 솔루션을 활용하면 기존 대비 짧은 시간에 각 라인에서 생산되는 모든 완성품을 철저히 검사할 수 있다.
2020.07.24by 이수민 기자
SK하이닉스가 올 2분기에 매출액 8조6,065억 원, 영업이익 1조9,467억 원, 순이익 1조2,64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서버 메모리 수요 강세로 우호적인 가격 환경이 조성됐고, 주력 제품의 수율 향상 등 원가 절감이 동반되면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 대비 각각 20%, 143% 증가했다.
2020.07.16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과 한국수자원공사가 스마트 상수도 운영관리 사업 협력 및 수도 데이터 기반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상수도 관리를 위한 IoT 인프라 지원, 수자원 관리시스템 고도화,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약자 돌봄 실증 서비스 추진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2020.07.15by 이수민 기자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이통3사 대표는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까지 5G 전국망 구축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이통3사와 SK브로드밴드는 2022년까지 유무선 통신인프라 등에 약 24.5조에서 25.7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2020.07.14by 이수민 기자
28GHz 5G 휴대전화의 출시 전 전자파 측정시간이 LTE 휴대전화 수준으로 단축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28GHz와 3.5GHz 5G 휴대전화의 신제품 출시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정말일까? 적어도 올해 안에는 이번 간소화에 득을 볼 휴대전화는 없을 전망이다. 아직 28GHz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0.07.13by 이수민 기자
공인인증서의 우월적 지위가 지난 5월 해제된 가운데 제1금융권에 사설인증서가 적용된 첫 번째 사례가 나왔다. 오는 9월부터 NH농협은행의 올원뱅크 앱 내에서 이뤄지는 각종 인증에 이동통신 3사의 사설인증서인 패스 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다.
2020.07.06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제조 기업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메타트론 그랜드뷰를 클라우드 기반 월 구독 형태의 서비스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구축되어 기존 서비스 대비 빠르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월 단위 과금을 적용해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