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3by 강정규 기자
SK하이닉스가 HBM2E의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지난해 8월, HBM2E를 개발한 이후 10개월 만으로, 올해 안에 양산을 선언한 삼성전자보다 빠르다. SK하이닉스의 HBM2E는 초당 3.6기가비트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1,024개의 I/O를 통해 1초에 460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2020.06.26by 명세환 기자
과기정통부와 이동통신 3사가 재난 시 이동통신 로밍 시연 행사를 SK텔레콤 분당사옥에서 개최했다. 재난 시 이동통신 로밍은 특정 통신사에 통신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이용자가 다른 통신사의 통신망을 이용해 이동통신 서비스를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2020.06.25by 강정규 기자
SK텔레콤과 한국수력원자력이, 경북 경주 본사와 경남 밀양 삼랑진 양수발전 사무소를 연결하는 통신망에 양자암호통신 장비(QKD) 적용을 완료했다. 양사는 이번 양자암호통신 적용 외에도 다양한 시범사업을 진행하여 스마트플랜트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2020.06.17by 이수민 기자
TTA가 제97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ETRI 등이 공동제안한 개방형 5G 프론트홀 인터페이스 표준안을 TTA 표준으로 확정했다. 표준안은 5G 기지국 구성 요소인 RU와 DU를 연결하는 유선망인 프론트홀 규격에 관한 것으로, 그동안 제조사별로 달랐던 규격을 표준화한 것이다. 이번 제정으로 중소 장비 제조사 누구라도 관련 장비 개발에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2020.06.05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나노엑스의 2대 주주가 됐으며, 국내외 독점 사업권을 확보해 한국 내 생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노엑스는 반도체 기반 디지털 엑스레이 발생기의 상용화와 양산에 근접한 유일한 기업이다.
2020.06.02by 이수민 기자
국내 5G 서비스 품질은 세계서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이는 상대적인 우위로, 절대적인 수준은 아니다. 소비자가 이해할 만한 품질을 제공할 수 없다면 5G에 대한 불만은 불신으로 바뀔 것이다. 5G는 이제 소비자가 만족할 품질과 확실한 수익 모델을 찾아야 한다.
2020.06.01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TEAC을 통해 5G MEC 서비스·인프라 기술, 비대면 솔루션 개발 잠재력을 가진 글로벌 유망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SK텔레콤은 5G, MEC, 비대면 솔루션에 강점을 가진 유망 기업을 발굴해 상용망 테스트 지원, 글로벌 사업 개발, 투자 유치 연계 등을 지원한다.
2020.05.27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과 한국오므론제어기기가 코로나19 방역 로봇을 개발했다. 방역로봇에는 5G, AI 등 ICT 기술과 로봇 자율주행, IoT 센싱 등 공장 자동화 제어 기술이 적용됐다. 양사는 이번에 개발한 코로나19 방역로봇을 자사 시설에 우선 도입 후 2020년 하반기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2020.05.22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안산 시화공단 우수 중소기업의 스마트 공장화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안산 시화공단 내 4000여 산기대 가족회사에 스마트팩토리 구축 관련 교육, 비용, 후속 연구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여 안산 시화공단을 스마트팩토리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2020.05.15by 이수민 기자
국내 통신 3사의 2020년 1분기 성적표가 모두 발표됐다. KT는 2020년 1분기 매출 5조 8,317억 원, 영업이익 3,831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SK텔레콤은 매출 4조 4,504억 원, 영업이익 3,020억 원을 기록했고 LG유플러스는 매출 3조 2,866억 원, 영업이익 2,198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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