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4by 이수민 기자
아이메디신은 뇌파를 분석하여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가능성을 판별하는 아이싱크브레인을 2019년 개발했다. 뇌파를 측정하여 치매 등을 진단하는 방식은 수년 전부터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으나, 건강인의 뇌파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 적절한 솔루션이 개발되지 못했다. 국표원은 2011년부터 건강인 1,300여 명의 뇌파 데이터를 축적했고, 2018년에는 아이메디신이 데이터 거래를 통해 이를 이전받아 AI를 접목하여 아이싱크브레인 개발에 성공했다.
2020.02.11by 이수민 기자
자일링스가 프로 AV 및 방송 시장을 겨냥한 머신 러닝 기능을 자사 디바이스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7nm 버설 디바이스 상에 구현한 프로그래머블 HDMI 2.1 데모도 공개했다.
한화시스템은 실적 잠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1조5460억 원, 영업이익 858억 원을 달성하여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AI, 무인화, 사이버, 항공전자 등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PAV 개발도 본격화한다. 미연방항공청의 형식 인증 승인을 목표로 오버에어와 함께 글로벌 민수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2020.02.10by 이수민 기자
삼성SDS는 PwC컨설팅과 AI 기반 업무혁신 사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SDS는 자사의 AI 기반 RPA 솔루션 브리티웍스와 챗봇, 텍스트 분석 등의 AI 기술을 제공하고, PwC컨설팅은 기업의 업무혁신을 위한 통합 컨설팅을 수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2일부터 3월 12일까지 소프트웨어 벤처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SW고성장클럽 200 사업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SW고성장클럽 200은 고성장기업이나 고성장기업 궤도에 오른 소프트웨어 기업 200개를 발굴하고 마케팅?해외진출, 성장전략 멘토링, 기술개발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처음 시행하여 60개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2020.01.30by 최인영 기자
국내 기업에 꼭 필요한 인사관리 기능을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인사관리 솔루션이 개발됐다. LG CNS는 SaaS 기반 인사관리 시스템 Next HR을 향후 AI, 빅데이터, 챗봇, RPA 등 IT 신기술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2020.01.28by 이수민 기자
의료 3D 프린팅은 환자의 의료 영상 정보를 이용하여 수술용 의료기기와 인체삽입형 의료기기, 사전 시뮬레이션 기구 등을 환자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기술이다. ETRI는 지난 2019년 12월 25일에 의료 영상 기반 의료 3D 프린팅 모델링에 관해 신규 제안한 국제표준화 2건이 국제표준화 그룹회의에서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2020.01.28by 최인영 기자
실리콘랩스가 기업 예측 프로세스 자동화 및 수요 예측 향상을 목적으로 오나인솔루션즈의 AI 기반 플랫폼을 도입했다. 계획 단계 전반에 걸쳐 예측을 관리하는 단일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 실리콘랩스는 단위, 가격, 고객 변화에 대한 통찰력은 물론 예측 변화에 대한 투명성까지 높일 수 있게 됐다.
2020.01.22by 최인영 기자
국내 기업들이 AI,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19년 정보화통계조사 및 최근 5년간의 정보화통계조사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250인 이상 사업체를 중심으로 신기술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5인 미만 사업체에서도 평균 수준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01.20by 최인영 기자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핵심·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10년 간 1조원을 투자한다. 메모리 강국을 넘어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주력산업용 첨단반도체, 저전력·고성능 신소자, 원자 수준의 미세공정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한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