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1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가 과학난제 도전 융합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학난제사업은 도전해야 할 난제 발굴, 난제 해결을 위한 접근방법을 구체화한 과제 기획과정을 연구자 커뮤니티에 상시적으로 개방하고, 기초과학자와 공학자가 융합된 연구팀의 구성도 공개세미나 등을 거쳐 이루어진다.
2020.02.28by 이수민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800MHz로 클럭 속도를 높인 신규 STM32MP1 MPU를 선보였다. 새로운 제품은 800MHz에서 듀얼 Arm Cortex-A7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코어와 209MHz에서 Cortex-M4 코어를 실행한다. 이를 통해 음성 및 오디오 프로세싱을 최대 HD 비디오 디코딩 품질로 구현한다. 650MHz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 및 핀투핀 호환은 그대로 유지된다.
2020.02.28by 최인영 기자
LG전자와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서빙로봇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빙 로봇을 포함한 안내 로봇, 테이블 로봇 등 레스토랑 운영 관리를 돕는 로봇 통합솔루션을 개발한다. LG전자의 인공지능, 실내 자율주행 기술력과 우아한 형제들의 서비스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를 구현해 나간다.
AI 안면 인식 엔진과 네트워크 카메라를 소프트웨어에 통합해 보안관리자가 정확한 안면 인식 경고를 수신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비보텍은 사이버링크사와 협업해 출시한 페이스미 기술을 자사의 IP 카메라 전 모델에 통합적용한다고 밝혔다. IoT 증가세에 맞춰 얼굴 정밀 인식을 통한 동선 추적 기능까지 구현할 수 있게 됐다.
2020.02.27by 최인영 기자
IBM과 UN 인권이사회 및 리눅스 재단, 데이비드 클라크 커즈 재단이 오픈 소스 기반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개발자들과 기후 변화 대응에 나선다. 5년간 3000만 달러가 투자되는 콜 포 코드 글로벌 챌린지 대회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IBM 클라우드, IBM 왓슨, IBM 블록체인, 웨더 컴퍼니의 데이터 등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목표로 한다.
2020.02.26by 최인영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특정지역 온도를 추정해보는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기상청이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와 기계연이 제공하는 특정 지역의 온도 데이터를 활용해 AI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해야 한다. 차세대 공공기술 발굴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순위에 따라 상금이 수여된다.
인공지능 프로세서 업체 미씩이 IPU에 통합된 아날로그·디지털 로직의 기능 검증을 위해 먼토 지멘스의 플랫폼을 도입했다. 미씩 IPU는 아날로그 컴퓨팅을 이용해 플래시 메모리 어레이 내부의 DNN 추론에 필요한 계산을 수행한다. 커스텀 회로 검증 및 잡음 분석을 위해 미씩은 아날로그 패스트스파이스 및 심포니 믹스드 시그널 플랫폼을 활용했다.
2020.02.25by 이수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AI와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 사업, AI 기반 고부가 신제품 기술개발 사업,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개발 R&D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개방형 혁신으로 중소기업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컨소시엄 구성 및 협력형 과제를 지원해 사업별 대표 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2020.02.25by 최인영 기자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AI, IoT,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도 다양한 양상으로 활용되고 있다. 알고리즘 기반 의료 AI 플랫폼에서 감염여부 판단을 위한 인공지능, 사람을 대신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 전 세계는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대응 중이다.
2020.02.24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실험실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2020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지원대상을 선정한다고 공고했다. 올해는 지원대상을 이공계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에서 박사후연구원, 출연연 연구자까지 확대하고 지원 규모도 기존 70개 팀에서 98개 팀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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