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1by 최인영 기자
삼성전자가 CES 2020에서 IoT와 AI 기술을 접목해 5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공개한다. 패밀리허브는 AI 기술을 통해 맞춤형 식단 및 레시피 제공, 내부 식재료 자동 인식, 식료품 온라인 주문 간편화 등을 실현했다. 국내에는 비스포크 디자인을 결합해 4월 출시될 예정이다.
2020.01.02by 최인영 기자
IBM연구소가 2020년 인공지능 분야의 5대 전망을 발표했다. 자동화, 자연어처리, 신뢰 등이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가운데 투명하고 책임성 있게 AI 데이터를 관리하려는 추세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친환경 기술 및 신소재 개발에 관한 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9.12.31by 이수민 기자
미국 CTA는 세계 최대의 가전전시회 CES 2020 개막을 앞둔 지난 11월, 2020년에 주목해야 할 5대 기술 트렌드를 공개했다. CTA가 선정한 5대 기술 트렌드는 디지털 치료(Digital Therapeutics), 플라잉 카(Flying Cars), 미래 식품(The Future of Food), 안면인식(Facial Recognition), 로봇(Robots)이다.
2019.12.30by 최인영 기자
상용차에 AI, IoT, 텔레매틱스, 데이터 분석, 블록체인 등 신기술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OEM사와 기술개발사 간 협업이 촉진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물류 공급망의 핵심인 운송업이 신기술에 의해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시장 선점을 위해 기술제공사의 협업 및 M&A가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19.12.20by 최인영 기자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CyberLink가 AIoT 산업에 적용 가능한 얼굴 인식 엔진을 CES 2020을 통해 선보인다. 생체 인식 솔루션 FaceMe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것으로 스마트시티, 스마트보안, 스마트홈 등 AIoT 응용 프로그램에 신뢰할 수 있는 고정밀 실시간 안면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2019.12.25by 최인영 기자
차량용 레이더 생산 기업 비트센싱의 트래픽 레이더가 CES 2020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24GHz FHD 카메라 통합 증강 레이더 트래픽은 스마트시티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고정밀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기후조건에 관계없이 일정한 성능을 유지해 다양한 교통 시나리오 상황에도 최고의 정확성을 제공한다.
2019.12.23by 최인영 기자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전문 기업 피보탈 소프트웨어가 애자일 데이터·디지털 혁신을 위해 KB국민은행과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혁신의 원동력인 애자일 방법론 및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역량 내재화를 꾀한다.
2019.12.26by 최인영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와 NXP반도체가 전자책 '가능성을 상상하라'를 공동 발간했다. AI 애플리케이션 및 ML 솔루션에 대한 고찰과 함께 음성제어, 안면인식, 자율주행, 사물인식 등에 대해 분석한다. 마우저와 NXP 엔지니어들이 직접 AI를 활용하는 방법 및 성공적 솔루션 설계에 필요한 절차와 전자부품 등에 대해 소개한 내용도 담겨 있다.
2019.12.12by 최인영 기자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과 관련된 기본가치, 행위준칙 등을 담은 자율주행 윤리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국민이 믿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자율주행차 도입을 위해 국토부는 국내외 사례 검토와 국민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자율주행차 미래 정책 방향과 제작 운행 과정에 대한 윤리 행위 지침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2019.12.18by 최인영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의 대형 인터넷 검색엔진 기업 바이두의 14나노 공정 기반 AI칩 쿤룬을 2020년 초에 양산한다. 이를 계기로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에지컴퓨팅 등에 활용되는 AI칩까지 파운드리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바이두의 쿤룬은 바이두의 자체 아키텍처 XPU와 삼성전자의 14나노 공정, I Cube 패키징 기술을 적용해 만든 고성능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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