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나이더, 에너지 관리·자동화 기술로 반도체 팹 에너지 효율·지속가능성·복원력 강화

    2025.06.23by 배종인 기자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선도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권지웅)가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반도체 산업 고객과 장비 제조사를 대상으로 ‘이노베이션 데이: EcoStruxure for Semiconductor 2025’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지능형 예지 정비, 고효율 전력 인프라 구축 등 세 가지 핵심 주제별 기술 세션과 전시존을 마련해 반도체 제조 라인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 키사이트, ‘양자 혁신 가속화’ 솔루션 전격 공개

    2025.06.23by 배종인 기자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코리아(사장 이선우)가 6월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퀀텀코리아 2025’에 3년 연속 참가해 국내 양자 기술 생태계 강화에 앞장선다. ‘양자 혁신 가속화(Accelerate Quantum Innovation)’를 기치로 내건 키사이트는 양자 제어 시스템(QCS), 단일 광자 검출기, 양자 EDA(전자설계자동화), 포스트 양자 암호화(PQC) 솔루션 등 폭넓은 제품군을 시연한다.

  • 슈퍼마이크로, AMD 인스팅트 MI350 탑재 H14세대 AI 솔루션 출시

    2025.06.23by 배종인 기자

    토탈 IT 솔루션 리더 슈퍼마이크로(Supermicro)가 4세대 AMD CDNA 아키텍처 기반 ‘AMD 인스팅트 MI350’ 시리즈 GPU를 탑재한 H14세대 AI 솔루션을 공개하며, 대규모 AI 학습과 추론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 [기고] 김필수 대림대 교수, “한국GM 모두를 위한 해법 모색 必”

    2025.06.23by 편집부

    한국GM의 철수설과 함께 국내 생존을 위한 전략에 대해 김필수 대림대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서 ‘K-휴머노이드’ 약진…2035년까지 71만7,000대

    2025.06.23by 배종인 기자

    최근 발간된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의 기술 분석 보고서 ‘휴머노이드 로봇 및 체화 지능(embodied intelligence)’에 따르면, 한국이 미국·중국과 함께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을 주도할 핵심 3대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배종인의 IT 인사이트] GIST 임춘택 교수팀, 이식형 의료기기 무선 통신 문제 해결

    2025.06.20by 배종인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임춘택 교수 연구팀이 국내 최초로 블루투스 저전력(BLE)을 인체이식형 전자약에 적용한 동적 빔포밍 통신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향후 차세대 의료기기의 표준 기술로 자리매김 할 뿐 아니라,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넷스코프, “VPN 한계 극복 SASE·SSE 통합 보안 솔루션으로 사용자와 클라우드 간 최적의 연동 환경 제공”

    2025.06.20by 배종인 기자

    넷스코프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넷스코프 원(Netskope One)을 통한 보안 아키텍처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를 담당한 쿠날 자(Kunal Jha) 아시아 지역 영업 총괄과 남인우 지사장은 “넷스코프(Netskope)는 SASE(보안 접근 서비스 엣지)와 SSE(보안 서비스 엣지)를 결합한 통합 보안 솔루션을 통해, 기존 VPN 등 단일 보안 솔루션이 지니던 한계를 극복하며 사용자와 클라우드 서비스 간의 최적의 연동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코코링크, “‘Klimax-408’ 세계 최초 PCIe 5.0 HPC 서버로 수입 서버 압도할 것”

    2025.06.20by 배종인 기자

    이동학 ㈜코코링크 대표이사는 19일 엘타워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차세대 컴퓨팅 환경에 대응한 고성능 컴퓨팅 서버 신제품 ‘Klimax-408’을 공식 발표하며, 기존 수입 제품 대비 우수한 성능과 비용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입 HPC 서버를 압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자동차 전력분배 ‘전자화’ 가속…퓨즈·릴레이, 반도체로 대체

    2025.06.19by 명세환 기자

    차량의 전장화 물결 속에 전통적인 퓨즈와 릴레이 기반 전력분배 방식이 한계에 봉착했다. 최신 차량에는 과전류 보호와 스위치 기능을 결합한 전자식 퓨즈(eFuse) 솔루션이 도입되어 정밀 제어와 진단 기능으로 안전성과 효율을 크게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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