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OCB 5월
  • 세계 2위 규모 나노 전시회 '나노코리아 2021' 개막

    2021.07.07by 이수민 기자

    세계 나노 산업 관계자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는 나노코리아 2021 행사가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9회를 맞이하는 나노코리아 행사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나노기술 전시회로, 올해는 5개 세부 전시회에 270개 기관과 기업이 473개의 부스를 꾸려 참가했다.

  • K-반도체 전략, '2030 韓 반도체 강국' 실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2021.07.06by 이수민 기자

    미국이 중국을 대상으로 반도체 기술을 무기화하자, 중국도 반도체 자립에 막대한 투자를 감행하는 등 맞불을 놓고 있다. 여기에 일본, EU, 대만 등 반도체를 둘러싼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정부도 5월부터 일련의 K-반도체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이는 세계 주요국의 움직임에 대응해 국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지원 범위가 넓고, 타국 정책과의 차별성이 적고, 아직은 구체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한계가 엿보인다.

  • '21年上, 수출 역대 최대 "차량·가전 등 상승세 견인"

    2021.07.05by 이수민 기자

    올해 상반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1% 증가한 3,032.4억 달러로 나타났다. 주요 교역국 경기회복세 강화, IT 및 신산업 수요 확대, 국제유가 상승 등 교역 여건 개선으로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4개월은 월 수출액 500억 달러 돌파와 해당 월의 역대 수출액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

  • 이통3사 5G 기지국 로밍 모델, 5G 망 확대로 이어지나

    2021.07.02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이통3사가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5G 산업 파트너십 상을 받았다. 농어촌 5G 공동이용은 정부와 통신기업들이 협력해 특정 지역에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한 세계 최초, 최대 규모 협업 모델로, 주요 도심을 제외하면 도달 범위가 턱없이 모자란 5G 망의 한계를 극복할 전망이다.

  • 래티스, 에지 시스템 대역폭 높일 범용 FPGA 공개

    2021.06.30by 이수민 기자

    최신 에지 디바이스들은 열 관리를 위한 저전력 소비, 칩 간 고속 통신을 위한 높은 시스템 대역폭, 조밀한 설계를 위한 소형 폼팩터와 컴포넌트, 강력한 메모리 리소스,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뛰어난 안정성을 요구한다. 이에 래티스 반도체가 자사의 넥서스 플랫폼의 4번째 제품군인 서투스프로-NX 범용 FPGA 시리즈를 공개했다.

  • 난국에 빠진 미국 반도체 공급망, 어디부터 손댈까?

    2021.06.28by 이수민 기자

    미국 반도체 산업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 매출의 반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제조역량은 12%에 불과하다. 팬데믹과 몇 차례의 셧다운에 반도체 공급부족 사태를 겪은 美 백악관은 상무부를 통해 반도체 공급망 보고서를 작성했다. 보고서는 미국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수요처 확대 및 전후방 산업에 대한 인센티브 확립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기획]반도체용 특수가스 하반기 전망-‘지속성장’

    2021.06.28by 배종인 기자

    지난 수년간 꾸준히 성장을 지속해온 반도체용 특수가스 업체들은 2021년 하반기에도 주요 수요처들의 증설과 특수가스 수요량 급증에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한국형 스마트시티, 세계 11개국 진출 "네트워크 구축"

    2021.06.24by 이수민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국내 스마트시티 경험을 해외로 전파하는 ‘케이시티 네트워크(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총 11건의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도시개발형 4건 ▲솔루션형 계획수립 4건 ▲솔루션형 해외 실증 3건이다. 지역별로는 신남방·북방 각 3건, 유럽 2건, 북미·남미·아프리카 각 1건이 선정됐다.

  • 산업통상부, 8개 분야 AI 융합 제조인력 양성 시작

    2021.06.24by 이수민 기자

    최근 신산업 분야의 세계 시장 선점 경쟁이 심해지고 있으며, 제조업 등 국내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산업통상부는 제조 현장에 AI 기술을 융합하기 위한 AI 융합형 산업현장 기술인력 혁신역량 강화 사업 지원 분야를 8개로 확정했다. 올해 1,280명 양성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 12,750명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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