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5by 편집부
삼성전자가 3세대 V낸드 기반의 고성능?대용량 포터블 SSD (Solid State Drive) 신제품 ‘T3’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외장형 SSD 시장 확대에 나선다. 6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T3’를 처음 공개하고 오는 2월부터 한국, 미국, 중국, 독일 등 세계 50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2016.01.05
니콘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에 참가한다. 니콘은 이번 박람회에서 전문가 강연, 상담을 비롯해 제품 체험 및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CES 2015에서는 프로그램 가운데 360 프로젝트가 가장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았다. 360 프로젝트는 FX 포맷 DSLR 카메라 D750 여러 대를 원으로 두르고 타임랩스 기능으로 여러 각도의 이미지를 촬영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하는 체험 행사다. 현장 스태프가 즉석에서 이미지들을 하나씩 이어 입체적인 결과물로 만들고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보여주어 영화 속 장면 같은 특별한 감동을 체험자에게 선사한다.
2016.01.05by 편집부
레노버는 올해 CES에서 씽크패드(ThinkPad) X1 제품군 이외에도 레노버라는 브랜드를 정의해온 비즈니스 PC 제품군인 씽크패드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씽크패드 X1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기업 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할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2016.01.05
사이빔은 오늘 60GHz 주파수 대역에서 초당 기가비트 속도로 무선 연결성을 지원하는 IEEE 802.11ad 무선 표준(WiGig®)용 USB 3.0 어댑터 레퍼런스 디자인을 발표했다. 사이빔 퀄컴 아테로스의 802.11ad 네트워킹 솔루션(Qualcomm Atheros’ 802.11ad networking solution)과 완벽하게 호환 및 엔드투엔드 상호동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OEM은 이 레퍼런스 디자인을 활용하여 노트북과 데스크톱 컴퓨터에 무선 기가비트 연결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6.01.05
AMD는 CES 2016에서 새로운 폴라리스(Polaris) GPU 아키텍처를 공개했다. 자사는 대폭 개선된 설계를 바탕으로 하는 본 신규 아키텍처는 높은 수준의 와트당 성능을 발휘하며, HDR 모니터 지원 등 최신 기능도 탑재한다고 밝혔다. 폴라리스(Polaris)는 2016년 중순부터 폴라리스 아키텍처 기반 GPU 제품을 출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6.01.05by 편집부
다쏘시스템이 CES 2016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최초로 참가한다. 다쏘시스템은 가전 제품 분야에 적용되는 3D익스피리언스 가상 솔루션을 시연해 선보일 예정이다.
2016.01.05by 편집부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전문기업인 캠시스가 ‘2016 미국소비자전자박람회 (CES)’에 참가하여 한단계 진보한 차량 IT 기술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캠시스는 2016 CES에서 HD급 3D Surround View Monitor(AVM)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 제품은 기존 VGA급(640x480p)보다 높은 HD급(1280x720p) 화질과 3D 영상 기술을 적용하여 360도의 입체감 있는 영상으로 운전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 더불어, 와이파이 블랙박스와 전장용 후방 카메라 등의 다변화 된 관련 제품군도 선보여 차량IT분야에서의 기술력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2016.01.05
몸에 항상 지니고 다니는 웨어러블 제품은 긴 배터리 수명 시간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이에 NXP 반도체는 높은 전력 효율을 자랑하는 BLE(Bluetooth Low Energy) SoC(System-on-a-Chip) 솔루션을 발표했다. NXP는 경쟁 제품 대비 에너지 효율이 최대 40% 뛰어나며, 웨어러블 및 피트니스 트래킹 기기를 위해 전례 없는 수준인 2배에 달하는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고 밝혔다.
2016.01.05by 신윤오 기자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6의 화려한 막이 오른 가운데 눈에 띄게 달라진 전시회 풍경이 전자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단순한 가전 및 IT 제품을 소개하던 모습과는 달리 해가 갈수록 IT화 되는 가전과 자동차 기술의 향연장이 되고 있는 것. 다시 말해 가전과 가전, 가전과 디바이스가 연결되는 스마트홈 제품이 IoT(사물인터넷) 세상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가 하면, 자동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보이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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