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T R&D 톺아보기] ⑪알파고로 촉발된 인공지능 산업, 갈 길은 '첩첩산중'

    2016.10.10by 신윤오 기자

    연초 구글의 알파고와 이세돌 간의 세기의 바둑 대결은 우리 사회에 인공지능 광풍을 몰고 왔다. 이에 정부도 ICT R&D 10대 분야와 별도로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 로드맵을 추가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인지능력, 학습 능력, 추론 능력, 이해 능력 등과 같이 인간의 고차원적인 정보처리 능력을 구현하기 위한 ICT 기술이다.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로의 진화’로 전망되는 제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꼽힌다. 지능정보 기술은 인공지능 기술로 구현되는 ‘지능’과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에 기반한 ‘정보’가 결합되어 새로운 지능형 서비스를 실현하는 지능정보처리 SW 및 HW 융합기술을 말한다.

  • 자율차, 드론, 헬스케어…결국 핵심은 '스마트센서' 개발 어디까지 왔나

    2016.10.10by 신윤오 기자

    미래자동차, 헬스케어, 스마트공장, 로봇, 드론 등의 미래전략산업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면서 이른바 ‘스마트센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스마트센서는 센서에 지능을 부여한 센서로 IT 융합 시대의 지능형 첨단 센서를 말하며 센서 종류와 사용 개체가 많아지면서 저전력으로 센서를 컨트롤하고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센서 허브의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 하나씩 현실되는 스마트홈, 스마트폰 하나로 가전이 똑똑해져

    2016.10.10by 신윤오 기자

    가전과 가전, 가전과 사물이 연결되는 스마트홈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국내 가전기기 대기업은 물론 통신사는 가정내 사물인터넷 연동기기의 수를 늘려가며 스마트홈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먼저, LG전자는 10일 스마트 전구, 스마트 플러그, 모션센서 등 사물인터넷 연동기기 3종을 출시하면서 스마트홈 생태계를 확대시켰다.

  • 2017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3.5%의 성장 회복할 것

    2016.10.10by 김수지 기자

    가트너(Gartner Inc.)는 2016년 전세계 모든 디바이스(PC, 태블릿, 울트라모바일 및 모바일폰)의 총 출하량이 전년 대비 3 %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5년 전세계 디바이스 시장이 0.75% 하락한 것에 이어 2 년 연속 감소한 것이다. 가트너의 책임 연구원인 란지트 아트왈(Ranjit Atwal)은 “당분간 전세계 디바이스 시장의 성장률이 한 자리 수로 돌아서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향후 5년 동안 성장률은 현재 상태로 유지될 전망이다. 2016년에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성장률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나, 프리미엄 울트라모바일 및 유틸리티 모바일폰(기본형 모바일폰)의 경우는 예외가 될 것이다. 올해 이 두 부문에서는 한 자리 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빅데이터 투자 규모 늘어났지만 성장세 둔화 조짐 나타나

    2016.10.07by 홍보라 기자

    가트너(Gartner Inc.)에서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빅데이터(big data) 투자 규모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위축 징후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설문에 응답한 전체 기업 중 48%(전년 대비 3% 증가)가 2016년에 빅데이터 부문 투자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향후 2년 내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2015년 대비 6% 하락한 25%로 나타났다.

  • 삼성전자, 차세대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왜' 인수했나

    2016.10.07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는 미국 실리콘 밸리 소재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플랫폼 개발 기업인 비브 랩스社(VIV Labs Inc., 이하 '비브')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비브의 인공지능 플랫폼은 외부 서비스 제공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각자의 서비스를 자연어 기반의 인공지능 인터페이스에 연결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SK텔레콤, V2X 기술 적용한 자율주행차 시연에 성공해

    2016.10.07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이 서울대가 연구 중인 자율주행차량 ‘스누버(SNUver)’에 통신사 처음으로 차량통신(V2X)을 적용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공개했다. SK텔레콤과 서울대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IVIT연구센터?센터장 서승우 교수)는 차량통신 및 영상인식으로 자율주행 차량의 탐지거리를 확대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서울대 캠퍼스에서 시연했다고 밝혔다.

  • 실리콘랩스, RTOS 선도기업 미크리엄 인수로 IoT용 솔루션 제공 확대

    2016.10.06by 홍보라 기자

    실리콘랩스(지사장 백운달)는 사물인터넷(IoT)를 위한 실시간 운영체제(Real-time Operating System, RTOS)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인 미크리엄(Micrium)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전략적 인수를 통해 선도적인 상용 임베디드 RTOS와 실리콘랩스의 IoT 전문성 및 솔루션이 결합됨으로써 앞으로 전세계 모든 개발자들은 IoT 설계를 간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실리콘랩스의 하드웨어를 사용하지 않는 기업을 포함하여 전세계 모든 반도체 파트너사들은 앞으로도 미크리엄의 RTOS와 소프트웨어 툴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면서 고객들에게 광범위한 옵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미크리엄은 신규 고객사는 물론 기존 고객사들까지 완벽하게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쉽지 않은 자체 모터드라이버 설계, 실질적인 레퍼런스 보드와 설계 어드바이스 필요!

    2016.10.05by 편집부

    모터컨트롤의 핵심은, 모터 운용효율에 있으며, 모터 운용효율은 드라이버 설계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하였다. 이는 모터드라이버를 통해 얼마만큼의 정밀한 구동제어를 할 수 있는가 에 따라, 주변 진동 및 소음을 줄일 수 있으며,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통하여, 최상의 전력 효율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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