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종인의 IT 인사이트] “반도체, 2025년 두 자릿수 성장할 것”

    2025.02.24by 배종인 기자

    고라브 굽타(Gaurav Gupta) 가트너 부사장은 지난 2월19일 열린 세미콘 코리아 2025 기자간담회에서 “2025년 반도체 시장은 두 자릿수 성장할 것이다. 또한 자율주행과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향후 10년간 큰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반도체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권신혁의 혁신포커스] 실리콘 포토닉스, ‘빛’의 속도로 가는 AI 반도체 미래

    2025.02.21by 권신혁 기자

    최근 반도체는 증가하는 데이터량으로 반도체 외부로 연결·전송되는 것뿐만 아니라 내부, 즉 칩에서 칩 간 인터커넥트에서도 주고 받는 데이터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발열과 병목 현상 등의 원인으로 지목 받고 있다.

  • [배종인의 IT 인사이트] 어플라이드, “CFE·AI 적용 전자빔 혁신 첨단 반도체 검사 빠르고 정확하게”

    2025.02.20by 배종인 기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20일 삼성동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결함 리뷰 시스템인 ‘SEM 비전 H20’을 발표했다. 발표를 담당한 장만수 이미징 및 프로세스 제어 기술 디렉터는 SEM 비전 H20 시스템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민감도를 가진 전자빔 기술과 첨단 AI 이미지 인식 기능을 결합해 최첨단 반도체 내부의 나노미터 크기의 결함은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 [권신혁의 IT 인사이트] 머크, 소재과학·AI 융합…“600배 ‘메모리 월’ 격차 극복할 신소재 必”

    2025.02.20by 권신혁 기자

    머크(Merck)가 20일 서울 삼성동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세미콘 코리아 2025에서 머크의 머티리얼즈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통한 AI 기반 소재 솔루션과 디지털화 역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자간담회에서 아난드 남비아 머크 일렉트로닉스 비즈니스 수석부사장 겸 CCO는 반도체 소재 혁신이 메모리 월(Memory Wall)을 극복할 수 있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며, 로직-메모리 간 성능 발전 격차인 메모리 월이 점차 증가해 20년간 600배 격차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나 메모리 혁신을 위한 신소재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 [권신혁의 혁신포커스]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 “‘AI 반도체’ 인간 두뇌 목표로 발전”

    2025.02.19by 권신혁 기자

    “사람의 뇌 기능을 모방할 수 있는 반도체 기술은 AI 기술의 필수가 될 것이다” 세미콘 코리아 2025 기조연설에서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은 더 나은 삶을 위한 반도체를 주제로 미래 전망과 반도체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배종인의 모빌리티 그랑프리] “전기차 통합 구동모듈, 열관리·회로통합·기능안전 기술적 난제 극복 必”

    2025.02.19by 배종인 기자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경지역본부장은 18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개최된 제17회 자산어보 행사에서 EV구동시스템 X-in-1 기술 동향을 발표하며, 전기차 통합 구동 모듈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배종인의 모빌리티 그랑프리] “E-파워 트레인, 모터·제어기 수 증가 제어 어려움 해결 必”

    2025.02.18by 배종인 기자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진종욱)이 18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E-파워트레인| 미래 모빌리티를 가속하는 힘, 미래차의 심장에서 찾다’를 주제로 개최한 제17회 자산어보 행사에서 ‘E-파워트레인,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임명섭 교수가 발표했다. 임명섭 교수는 E-파워트레인에서 모터수 및 인버터 수가 늘어나며 시스템이 복잡해지는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 [권신혁의 혁신포커스] 잠재 추론 트랜스포머 모델 출현, HBM 지고 PIM 도래

    2025.02.17by 권신혁 기자

    딥시크의 출현으로 기존 판도에 균열이 발생하고 있다. AI 하드웨어 시장에 HBM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새로운 트랜스포머 모델들의 출현이 가속화되면서 빠른 미래 혁신의 흐름에 대응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최근 7일 메릴랜드 대학 연구진은 ‘Scaling up Test-Time Compute with Latent Reasoning: A Recurrent Depth Approach’이란 논문을 발표하며 혁신적인 AI 모델 구조를 제시했다.

  • “2025년 소비자 기술 승패 AI 활용에 달렸다”

    2025.02.17by 배종인 기자

    2025년 소비자 가전 업체들이 AI 기능과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점점 더 많은 기기에서 AI 기술이 표준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단순한 AI 기능 탑재만으로 부족하고, 제품 차별화, 추가 수익 창출, 수익성 개선을 위한 AI 활용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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