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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심야 셔틀 서비스 시범 운영 본격 시작

LG유플러스·서울대학교·오토모스 컨소시엄이 국토교통부 주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3개 기관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자율주행 심야 셔틀 서비스 ‘마중’을 버스 등 대중교통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심야 시간에 운영한다. 사업성과에 따라 내년 말까지 총 5개 노선에 8대 셔틀 차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0.05.08by 이수민 기자

LG전자, 코로나19에도 견조한 실적 "美 월풀 제쳐"

LG전자는 29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7,278억 원, 영업이익 1조90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7.4%)은 역대 1분기 기준 가장 높고 1분기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20.04.29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 상용망서 5G 단독모드 테스트 완료

LG유플러스가 5G 단독모드 표준을 기반으로 상용망에서 5G 서비스 테스트를 완료했다. 아리아텍, 텔코웨어와 LG유플러스가 공동 개발한 5G 가입자 정보 관리 장비 및 네트워크 슬라이싱 관련 장비 연동도 성공했다.

2020.05.05by 이수민 기자

LG U+, 5G 기지국 검증 자동화 장비 'mPTS' 도입

LG유플러스는 이노와이어리스와 공동 개발한 기지국 검증 자동화 장비(mPTS)를 5G 네트워크 운용 현장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mPTS는 이동통신 서비스 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부 실험실에서 다양한 무선환경 요인을 가상으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상용 LTE, 5G 서비스에 대한 성능시험을 사전에 할 수 있다.

2020.04.13by 이수민 기자

드론 배터리 충전하는 드론 스테이션, 전국 구축된다

전국 곳곳에 드론 전용 배터리 충전소가 생기고, 드론도 전기차처럼 자유로운 배터리 충전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LG유플러스, 일본 KDDI, 대만 CIRC는 스마트드론 사업 확대를 위한 MOU을 체결했다. 3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드론 플랫폼을 확장한다.

2020.04.12by 이수민 기자

1조 매출 올린 전장부품사업에 힘쓰는 LG이노텍

LG이노텍이 미국 제너럴모터스로부터 2019 품질우수상을 받았다. 품질우수상은 GM이 매년 품질 결함 0 수준의 기준을 만족한 협력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LG이노텍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전장부품사업에 더욱 힘을 실을 계획이다.

2020.04.05by 이수민 기자

충남 당진에 5G 기반 스마트발전소 상반기 내 구축

LG유플러스와 GS EPS가 5G 기반 스마트발전소 솔루션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상반기까지 충남 GS EPS 당진발전소에 5G 전용망을 구축한다. 5G 전용망은 일반 상용망과 분리된 폐쇄적인 5G 망으로, 발전 시설의 네트워크 보안을 보장한다.

2020.04.05by 이수민 기자

IoT 기반 플라즈마 공기 살균기, 요양시설에 비치된다

LG유플러스, 세이프티랩, 다우코리아가 플라즈마 공기 살균기 활용한 헬스케어 시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요양 시설처럼 노인 대상의 시설에서 필요한 기기들을 IoT 기술을 활용해 제어하고 관리하는 실버 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2020.03.30by 이수민 기자

올 상반기 안에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셔틀 운영된다

LG유플러스와 켐트로닉스가 MOU를 맺고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실증 사업에 나선다. 협약을 통해 유플러스는 세종시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한 5G 통신망, 다이나믹 정밀지도, 고정밀 측위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켐트로닉스는 V2X 관련 스택과 하드웨어, 애플리케이션 등의 기술 지원에 주력한다.

2020.03.26by 이수민 기자

ID, 패스워드 필요없는 폰 번호 로그인 서비스 출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본인인증 앱 패스 기반의 휴대폰 번호 로그인 서비스를 출시했다.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은 앞으로 패스와 제휴한 서비스를 이용할 때 별도의 ID와 비밀번호 입력 없이 사용할 수 있다.

2020.03.25by 이수민 기자

​노키아, U+에 5G 완전자동 IP 전송 네트워크 구축

노키아와 LG유플러스가 5G 서비스용 IP 전송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노키아는 LG유플러스에 5G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위해 설계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자동화 솔루션을 구축한다.

2020.03.23by 이수민 기자

항만 물류 운반에 5G 기반 자율주행 사용된다

LG유플러스는 포테닛과 5G 기반 스마트 항만 물류 자동화 사업 협력에 관한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5G 스마트 항만의 물류 자동화 분야가 중심으로, 포테닛이 보유한 물류 설비의 무인화·자동화 기술과 LG유플러스의 5G 기술 등을 결합한 솔루션을 구축하고,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2020.03.11by 이수민 기자

LG전자 ‘차량용 터치스크린’ 독일 다임러에 기술력 인정받아

LG전자가 독일 다임러 AG에 공급해 온 차량용 터치스크린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다임러는 LG전자가 인간공학적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Daimler Supplier Award 2020 행사에서 고객 가치 기여도, 향후 비전 등 뛰어난 공급업체에 주어지는 영감상을 수여했다.

2020.02.26by 최인영 기자

LG전자·우아한형제들, 배달·서빙 로봇 개발 박차

LG전자와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서빙로봇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빙 로봇을 포함한 안내 로봇, 테이블 로봇 등 레스토랑 운영 관리를 돕는 로봇 통합솔루션을 개발한다. LG전자의 인공지능, 실내 자율주행 기술력과 우아한 형제들의 서비스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를 구현해 나간다.

2020.02.28by 최인영 기자

LG화학, 美 루시드모터스에 원통형 배터리 독점 공급

LG화학이 미국 루시드 모터스가 오는 하반기부터 2023년까지 생산하는 전기차 모델 루시드 에어에 원통형 배터리를 독점 공급한다. 지름 21mm, 높이 70mm 크기로 기존 원통형 배터리보다 용량을 50% 향상시켰다. LG전자는 기존 파우치형태는 물론 원통형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2020.02.26by 최인영 기자

​LG U+, 5G 원격제어 기술 보유 벤처에 지분 투자

LG유플러스는 쿠오핀과 5G 원격제어 핵심 기술인 초저지연 영상 전송 솔루션 상용화를 위한 지분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오핀이 보유한 초저지연 영상 전송 기술은 원격지에서 전송한 영상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기기를 제어하는 5G 원격제어 서비스에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LG유플러스는 선제적 투자로 일정 기간 독점적으로 쿠오핀의 기술을 활용하여 5G 기..

2020.02.25by 이수민 기자

국내 이통·케이블TV사 전봇대 통신선 무단 사용하고 있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한전 전봇대에 통신선을 무단 설치해 사용하는 사례가 142만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등 국내 이동통신사와 케이블 TV 방송사 등이 이로 인해 부과받은 추징금만 1,700여억원에 달했다. 지자체 및 군부대 등 행정공공기관조차 이를 무단사용한 사실이 적발돼 제도적 보완이 시급한 실정이다.

2020.02.21by 최인영 기자

국내 최초 5G 네트워크 보호용 100G급 IPS 개발돼

LG유플러스는 인텔, 윈스와 5G 네트워크 보호를 위한 100G급 대용량 침입방지시스템(Intrusion Prevention System; IPS)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IPS는 웜, 바이러스, DoS 공격 등 다양한 형태의 외부 공격을 탐지 및 차단해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보안 장비다. 이번 개발은 해킹 공격과 같은 유해 트래픽으로부터 5G 네..

2020.02.20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 日 KDDI와 5G 로밍 테스트 완료

LG유플러스가 7월 도쿄 하계 올림픽을 대비하여 일본 5G 로밍 테스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일본 KDDI와 5G 로밍 연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월에는 양사 5G 네트워크 연동을 시작했다. 일본 현지에서 상용망을 활용한 5G 스마트폰 로밍 테스트도 이달 초 완료했다.

2020.02.10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 2019년 실적 발표 "5G B2B·B2C 미래 성장동력 삼는다"

LG유플러스는 7일, 2019년 매출 12조3,820억 원, 서비스수익 9조2,056억 원, 영업이익 6,862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서비스수익은 전년 대비 각각 5.6%, 2.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4% 감소했다. 서비스수익 중 무선수익은 전년 대비 1.4% 성장한 5조5,168억 원을 기록했다. 가입자 수는 지난해보다 8% 증가하여..

2020.02.07by 이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