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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M 캐딜락에 P-OLED 기반 '디지털 콕핏' 공급

LG전자가 GM의 2021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차량에 플라스틱 올레드 기반 디지털 콕핏을 세계 최초로 공급한다. 38인치 P-OLED 디스플레이는 계기판, 인포테인먼트 화면 두 개를 포함 총 3개의 화면을 하나로 합친 형태다. 4K 이상의 초고해상도와 뒷좌석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2020.02.06by 최인영 기자

LG전자, MWC 2020 불참 의사 밝혀...국내 기업 중 처음

LG전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해 CES 2020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LG전자 측은 행사는 불참하지만 글로벌 이동통신사업자들과 약속된 사전 미팅은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사태 동향을 주시해 추후 신제품 공개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GSMA는 전시회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행사 개최 여부가 주목된다.

2020.02.05by 최인영 기자

자율주행 로봇, 레스토랑에서 음식 배달 척척

LG전자와 CJ푸드빌이 로봇 스스로 고객에게 음식을 전달하고 빈그릇을 찾아오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양사는 CES 2020을 통해 선보였던 클로이 서브봇을 1월31일 실제 매장에 적용했다. 실내 자율주행 및 장애물 회피기술을 탑재하고 화면에는 다양한 표정을 그려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모습을 구현했다.

2020.02.03by 최인영 기자

LG CNS, SaaS 기반 한국형 인사관리 솔루션 출시

국내 기업에 꼭 필요한 인사관리 기능을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인사관리 솔루션이 개발됐다. LG CNS는 SaaS 기반 인사관리 시스템 Next HR을 향후 AI, 빅데이터, 챗봇, RPA 등 IT 신기술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2020.01.30by 최인영 기자

2019년 LG이노텍, 2018년보다 영업이익 2배 늘어

LG이노텍의 2019년 연간 매출이 8조3,021억 원, 영업이익은 4,031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매출은 4%, 영업이익은 53% 늘었다. 카메라 모듈 등을 생산하는 광학솔루션사업과 반도체 기판 등을 생산하는 기판소재사업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2020.01.31by 이수민 기자

韓 양대 가전 메이커, CES 이어 KBIS 2020에서 재격돌

KBIS는 600여 개사가 참여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산업박람회다. 이번 KBIS 2020은 현지시각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CES 2020에 이어 KBIS 2020에서도 대한민국 양대 가전기업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AI·IoT 기술을 확대 적용한 동시에 밀레니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주방가전 패키지를 선..

2020.01.21by 이수민 기자

LG전자, WebOS Auto 기반 IVI 개발 나서

LG전자가 미국 쎄렌스와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WebOS Auto 기반 IVI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차량 내에서 내비게이션,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 등 음성인식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차량 제조사나 티어1이 고객에게 최첨단 인공지능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2020.01.14by 최인영 기자

LG전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박차

LG전자가 MS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공지능, 클라우드, 에지 컴퓨팅 등을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음성제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자율주행 교통서비스 구축에 힘을 모은다.

2020.01.10by 최인영 기자

LG전자-룩소프트, 웹OS 오토 기반 '지능형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조인트벤처 설립한다

LG전자와 룩소프트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양사는 2020년 상반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 조인트벤처는 웹OS 오토 플랫폼 기반 디지털 콕핏, 뒷좌석 엔터테인먼트시스템, 지능형 모빌리티를 위한 시스템과 서비스 등을 개발한다.

2020.01.08by 이수민 기자

8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한 올레드 TV부터 식물재배기까지, LG전자 CES 2020 둘러보기

CES 2020에 2,044㎡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 LG전자는 'LG 씽큐' 기반 AI 가전,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 등의 로봇 서비스, 리얼 8K TV, 초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등을 소개한다.

2020.01.06by 이수민 기자

5G 투자 촉진 3대 패키지로 '글로벌 5G 우위' 유지한다

국내 5G 가입자는 2019년 12월 14일 기준으로 약 449만 명을 돌파했으며, 기지국은 2019년 12월 20일 준공신고 기준 94,407국을 넘어섰다. 단말기 판매 성과도 컸다. 전 세계 5G 스마트폰 점유율은 2019년 3분기 기준 삼성전자가 74.2%로 1위를 차지했으며, LG전자도 5.6%를 기록했다. 전 세계 5G 장비 점유율에서도 2019..

2020.01.02by 이수민 기자

양자 컴퓨터도 못 푸는 '양자 내성 암호' 기술 개발된다

양자 내성 암호는 양자 컴퓨터의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암호 기술로, 양자 컴퓨터의 연산능력으로도 풀 수 없는 수학적 난제를 활용한 암호화 방식이다. LG유플러스와 서울대, 크립토랩은 양자 컴퓨팅 시대의 네트워크 보안 취약점 분석 및 양자 내성 암호 알고리즘 연구, 알고리즘 구현 및 소프트웨어 개발, 테스트 환경 제공을 통한 최적의 보안 네트워크 구조..

2019.12.20by 이수민 기자

U+, 5G 인빌딩 장비로 1Gbps 다운속도 구현

LG 유플러스가 건물 내부 구조, 인테리어 재질, 주거공간 등을 고려해 사용자 커버리지를 예측해 주는 인빌딩 설계 전문 툴 아이비웨이브를 실내 환경에 설계해 5G 다운로드 속도를 향상시켰다. 5G 인빌딩 장비를 통해 1Gbps 이상의 다운로드 속도를 구현함으로써 서비스 속도를 평균 37% 향상시켰다.

2019.12.10by 최인영 기자

LG 유플러스, 구글과 VR 콘텐츠 제작 지원한다

LG 유플러스가 구글과 함께 VR 크리에이터 양성에 나선다. 참가 팀당 1,000만원의 제작비를 비롯해 전문촬영장비, 정기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VR 크리에이터 랩에서 진행하며 유튜브 및 U+VR에 선정된 콘텐츠를 독점 공개한다.

2019.12.08by 최인영 기자

LG화학, GM과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한다

미국 전기차 시장은 올해 52만대에서 2021년 91만대, 2023년 132만대 등 연평균 26% 성장이 예상된다. LG화학과 GM은 현지시각으로 5일, 합작법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단계적으로 총 2조 7천억 원을 투자해 30GWh 이상의 배터리셀 생산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2019.12.06by 이수민 기자

직장인 대통령 펭수, 5G AR로 만난다

LG 유플러스가 펭수, 번개맨, 번개걸 등 인기콘텐츠를 5G 기반 AR서비스로 선보인다. 360도 3D AR영상은 물론 고객이 함께 하는 3D 스티커 제작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LG 유플러스는 어린이들을 위해 애니메이션과 키즈 캐릭터도 증강현실에서 만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2019.12.01by 최인영 기자

U+, 인터넷·이동전화 요금 추가할인 결합상품 출시

LG 유플러스가 케이블사업자와 협력해 오는 2020년부터 LG 유플러스와 케이블사 인터넷 이용고객에게 요금을 추가할인하는 동등결합 상품을 출시한다. 인터넷은 월정액과 약정기간에 따라 20~30%, 이동전화 할인 및 추가 데이터 혜택은 LG 유플러스 결합상품과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한다.

2019.11.28by 최인영 기자

공간인식·미러링기술 적용한 5G 전용 AR글래스

LG U+와 nreal이 5G 전용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를 국내 독점 공개했다. 88g에 불과한 경량감과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것은 물론 고화질 OLED, 100인치 대화면 미러링 기술이 적용됐다. 21일부터 체험존을 운영하는 LG U+는 2020년 1분기까지 시범서비스를 진행한 후 2020년 상반기 제품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2019.11.21by 최인영 기자

LG U+, 5G 속도 품질 개선…상용망에 콤프 기술 적용

LG 유플러스가 5G 기지국 경계 지역의 주파수 간섭을 없애는 콤프 기술을 세계 최초로 5G 상용망에 적용한다. 콤프 기술을 통해 속도 품질이 저하되던 기지국 간 경계 지역에서 약 20%의 다운로드 속도개선 효과를 가져왔다. LG 유플러스는 콤프 기능을 서울 수도권 지역에 우선 적용한 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9.11.20by 최인영 기자

​LG U+, 통신방송 콘텐츠 투자 박차

LG 유플러스가 CJ 헬로 인수를 통해 미디어시장 발전과 5G 생태계 조성 및 차별화 서비스 발굴에 앞장선다. VR·AR 등 5G 혁신형 콘텐츠 발굴·육성, 통신방송 융·복합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및 관련 기술 개발, 케이블 서비스 품질 안정화 등에 주력하며 이를 TV 플랫폼에도 적용해 유선 고객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11.18by 최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