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0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산업 규모가 점차 확대돼 10년 뒤엔 30만4,000여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2만7,000여명의 인력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반도체 인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범정부적인 정책 드라이브가 진행되고 있다.
2022.07.19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계약학과는 최후의 수단이어야 한다. 다양한 전공 아우르는 반도체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인력 양성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 팹리스 생태계 인력에서부터 소부장, 패키징, 지역균형 발전 등 다양한 아젠다가 거론되며 ..
2022.07.15by 권신혁 기자
전기·전자와 방송·통신 분야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전파 사용이 많아지고 있다. 전자파 환경이 복잡해짐에 따라 장비와 시스템 영향이 커지며 전자파적합성(EMC) 기술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산학연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EMC기술 ..
2022.06.20by 권신혁 기자
한국에 우주항공시대를 가져올 상징과도 같은 누리호 발사가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21일로 예고된 발사 예정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가혹한 우주환경에서 장비가 제기능을 하기 위해선 정밀성과 내구성 등을 갖춘 고신뢰성 반도체 소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2022.06.09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산업의 확대는 곧 아날로그 시장의 성장과도 같다. 빛·소리·온도 등 각종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전환하는 아날로그 반도체는 지난해 전체 IC 시장이 26% 성장할 때 이를 웃도는 30% 성장을 기록하며 호황을 맞이했다. 이는 전자기기에 첨단 반도체가 들어..
2022.05.09by 권신혁 기자
일상 공간 속에 전자파가 발생하는 기기·설비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사물인터넷·자율주행차·5G통신 등의 발전으로 생활 주변에서 전자파 노출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자파의 인체 유해성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는 추세이다. 국제암연구소는 전자기장을 인체발암 가능 물질(2B)..
2022.04.19by 권신혁 기자
4G(LTE)를 넘어 5G 실현이 가시권으로 접어들며 밀리미터파에 대응하는 전자 적합성(EMC)이 중요한 미래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6G와 우주항공 시대 수십기가 헤르츠의 초고주파에 대응하고, 자율주행기술에 사용되는 다양한 센서들이 집적된 각종 소자들로 인한 전자기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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