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11월 29일, TI 코리아(대표이사 켄트 전)는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2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2013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켄트 전 대표이사가 발표한 2012년 TI 코리아의 대표적인 사업개요로는 아놀로그 부문의 리더십 유지를 위한 세미나 및 마케팅 활동 지원, 오토모티브 솔루션 집중 강화, TI Lab 추가 설립 및 MCU 논문 콘테스트 등을 통한 대학 지원 활동 확충 등을 손꼽을 수 있다.
켄트 전 대표이사는 "아날로그 및 MCU 부문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며, 더불어 오토모티브 솔루션에 아낌없는 지원 및 투자를 통해 오토모티브 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입지를 다질 것이다. 또한 대한민국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 및 신입사원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여 열정과 비전을 갖춘 인력을 선발, 양성할 예정이다."라며 다가올 2013년에서 TI 코리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그는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 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TI 코리아는, 내년 한 해에도 TI 코리아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보다 빠르고 깊이 있는 기술 지원을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e4ds.com 김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