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2.17 19:33
자일링스 코리아(지사장 안흥식) 2014년 2월 14일 – 자일링스는 올해로 테크놀로지 리더십 30주년을 맞이했다. FPGA 최초 도입과 팹리스 모델의 시작 등 기록적인 성과를 가지고 있는 자일링스는 3,500개의 특허와 60개의 업계 최초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거듭된 혁신을 통해 자일링스는 프로그래머블 로직 헤리티지에서 ‘올 프로그래머블’ 회사로 거듭났으며, ‘올(all)’ 형식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디지털, 아날로그 프로그래머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올 프로그래머블 FPGA, SoC 및 3D IC로 통합했다. 이 디바이스들은 프로그래머블 시스템 통합의 가치와 임베디드 지능화 및 유연성을 결합하여 고도의 프로그래머블 및 스마터 시스템의 신속한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자일링스의 사장 겸 CEO인 모쉬 가브리엘로브(Moshe Gavrielov)는 “올해는 창립 30주년이자 업계 최초의 기록과 우수한 기업 성과를 달성한 뜻 깊은 해이다."라고 자평하며, "자일링스는 혁신적인 기술을 토대로 전자제품 산업 및 예술, 교육, 의료 및 사회적 서비스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일링스 제품이 보다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덧붙였다.
자일링스® 디바이스는 화성 탐사, 로봇 수술 시스템, 무선 및 유선 네트워킹 인프라, 고해상도 비디오 카메라 및 디스플레이, 산업용 생산 및 자동화 장비 등에 사용되고 있다. 향후에는 자일링스 올 프로그래머블 제품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및 이미지 분석, 지능형 연결 제어, 부족한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향상된 안전 및 보안을 포함한 차세대 스마터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미래의 애플리케이션은 유선 캐리어(carrier) 및 데이터센터를 위한 SDN(Software Defined Networks)과 무선 인프라를 위한 SON(Self Organizing Networks), 재생 에너지를 위한 스마트 그리드 및 풍력 발전용 터빈, 스마터 공장을 위해 M2M(Machine to Machine) 통신과 결합된 머신 비전 및 컨트롤, 초고해상도(4K/2K) 비디오 인프라, 차세대 스마트 자동차를 위한 첨단 운전자 보조 및 가상 현실 플랫폼을 포함한다.
현재 자일링스에는 3,400명이 넘는 직원이 회사와 기술 포트폴리오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xilinx.com/30th-annivers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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