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6.23 11:20
2014년 06월 23일, 서울 –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고객들에게 기여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이자 떠오르는 웨어러블 시장의 주요 기술 공급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2014/2015년도 ‘웨어러블 테크놀러지 이노베이션 월드컵(Wearable Technologies Innovation World Cup)’의 타이틀 후원사로 다시 한번 참여한다.
ST는 관련 시장의 빠른 성장을 도울 수 있는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와 함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웨어러블 테크놀러지 이노베이션 월드컵을 차세대 혁신적인 웨어러블 기기의 출현을 독려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창의성을 더욱 고무시킬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ST는 STM32누클레오(STM32 Nucleo) 보드 , BlueNRG 쉴드 , BlueNRG 기반 블루투스 스마트 USB 동글 을 STM32큐브 개발 소프트웨어와 함께 제공하여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먼저 요청하는 선착순 100명의 대회 참가자들에게 어떤 조합으로든 이러한 툴들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키트들 중 하나가 ST가 최근에 출시한 BlueNRG 쉴드이다. 이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블루투스 저에너지(Bluetooth Low Energy) 개발 키트로, STM32누클레오 오픈 마이크로컨트롤러 플랫폼을 활용하며 아두이노 커넥티비티를 지원한다. 또한, 특수 실드를 위한 에코시스템이 성장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가속화하는 첫 번째 제품이기도 하다.
안드레아 오네티(Adrea Onetti) ST 아날로그 및 오디오 시스템 사업 본부장은 “주위 사람들이 착용하고 있는 멋진 기기들을 둘러 보기 바란다. ST는 센서, 마이크로컨트롤러, 전력 관리, 아날로그, 커넥티비티 그리고 보안을 포함한 기술의 선도적인 공급사이며, 우리의 삶을 증강시키는 팔찌, 시계, 안경을 비롯한 기타 웨어러블 기기들을 구현하고 있다” 며 “따라서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이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올해는 특히 먼저 등록하는 100명의 대회 참가자에게 자사의 우수한 개발 툴 일부를 무료로 나눠주기로 하여 웨어러블 시장의 성장세를 이어가도록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크리스천 스태멀(Christian Stammel) 웨어러블 테크놀러지(Wearable Technologies) 및 네이비스페이스(Navispace)의 CEO는 “ST는 RF 및 센서 기술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웨어러블 기술 시장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웨어러블 테크놀러지 그룹은 ST가 웨어러블 테크놀러지 이노베이션 월드컵의 타이틀 스폰서로 다시 한번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며 “우리는 이러한 우수한 개발 툴로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ST는 저전력 고성능 센서, 커넥티비티 IC, 오디오 앰프, op앰프, 아날로그 스위치, 배터리 가스 게이지 칩 등에서도 웨어러블 시장을 위한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으며, 업계를 선도하는 STM32 ARM® Cortex®-M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과 탁월한 개발 툴도 제공이 가능하다. ST는 이를 통해 웨어러블 시장에서도 성공을 이어나갈 준비가 되었으며, 앞으로 특화된 쉴드로 에코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것이다.
이번 이노베이션 월드컵은 신체에 가깝게, 신체에 밀착해서, 또는 신체 안에 착용하는 혁신적인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을 찾아 지원할 예정이다. 2014년 6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세계 개발자 누구나 스포츠 및 피트니스, 헬스케어 및 웰니스, 안전 및 보안, 게임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웨어러블 기술로서 실제 시장 잠재성을 가진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유럽 웨어러블 테크놀러지 컨퍼런스 유럽(Wearable Technologies’ Conference Europe) 기간 중인 2015년 2월 이노베이션 컵 어워드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ST가 후원한 2013/2014 웨어러블 테크놀러지 이노베이션 월드컵은 600 여명의 참가자들로부터 350개 이상의 최종 솔루션을 접수 받았다.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