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의 협력 통해 전세계 개발자 대상, 첫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 대회 개최
• 커넥티드 센서 및 기기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빅데이터 기술 기반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비즈니스 영향력, 혁신성, 공익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심사
• 전세계 개인, 팀 및 조직 등 어느 형태로든 참가 가능하며 최종 엔트리로 선정될 경우,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 열리는 결승전 참가
서울, 2014-12-4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인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 (대표 데릭 상, www.telit.com, 이하 텔릿)는 오늘, 구글과 협력해 IoT 산업 육성을 위해 전세계 개발자를 대상으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 대회인 ‘제 1회 IoT 빅데이터 챌린지(IoT Big Data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oT 빅데이터 챌린지는 커넥티드 센서 및 기기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결합이 가져온 새로운 기회와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취지에서 텔릿과 구글의 협력 아래 추진 되었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커넥티드 센서와 기기 기반의 웹과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대회로, 전세계 개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에게는 경쟁력 있는 솔루션 개발을 위한 IoT 데이터 수집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이 제공된다.
IoT 빅데이터 챌린지는 참가자들에게 ▲비즈니스 혁신성 (Business Transformation) ▲건강하고 행복한 삶 (Healthy and Happy Living) ▲인류의 행복(The Good of Mankind) 의 세가지 카테고리를 제시하고 보다 폭넓고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권장한다. 심사위원단은 모든 제출 제품을 검토하고 혁신성, 상업적 영향력 및 공익성 등 다양한 기준에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IoT 빅데이터 챌린지는 전세계 개인, 팀 및 조직 등 어느 형태로든 참가 가능하며 최종 엔트리로 선정될 경우, 북미 및 유럽 지역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우지 캣츠(Oozi Cats) 텔릿 CEO는 “이번 대회는 텔릿과 구글의 새로운 도전으로, 자사 m2mAIR 클라우드 솔루션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그리고 전세계의 창조적인 개발자들이 어우러진 완벽한 혁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는 극대화된 IoT의 장점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직접 목도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사물인터넷 생태계를 확장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제출 기한은 2015년 1월 9일까지이며, 아시아 및 미국 지역 수상자는 1월 27일 디바이스와이즈 글로벌 서밋 마이애미 (deviceWISE Global Summit Miami)에서, 유럽과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수상자는 2월 3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이벤트 런던(Google Cloud Platform event in London)에서 각각 발표할 예정이며, 등록한 이메일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IoT 빅데이터 챌린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및 등록이 필요할 경우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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