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이트코리아(대표이사 윤덕권)가 최대 200MHz 대역폭, 1GSa/s 샘플링 속도, 14 또는 16비트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통해 최소 100pA 다이내믹 전류 측정이 가능한 분석기 CX3300를 출시했다.
키사이트 CX3300 시리즈 디바이스 전류 파형 분석기는 측정 업계의 새로운 영역이며, 최신 디바이스 특성화를 하면서 고속의 과도(transient) 전류 측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자 또는 저전력 디바이스의 전력, 전류 소비를 줄이려는 엔지니어를 위해 최적화된 제품이다.
'지금까지 감지할 수 없었던 광대역과 저전류를 파형으로 분석'
키사이트코리아(대표이사 윤덕권)가 최대 200MHz 대역폭, 1GSa/s 샘플링 속도, 14 또는 16비트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통해 최소 100pA 다이내믹 전류 측정이 가능한 분석기 CX3300를 출시했다.
키사이트 CX3300 시리즈 디바이스 전류 파형 분석기는 측정 업계의 새로운 영역이며, 최신 디바이스 특성화를 하면서 고속의 과도(transient) 전류 측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자 또는 저전력 디바이스의 전력, 전류 소비를 줄이려는 엔지니어를 위해 최적화된 제품이다.
최신 디바이스의 특성화나 저전력 디바이스 평가를 위해서는 고속(1MHz 이상) 또는 로우 레벨 다이내믹 전류(1μA이하) 측정이 필요하며 이는 쉽지 않은 과제이다.
현재 측정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 이유(대량 노이즈, 전압 강하, 제한된 다이내믹 레인지와 대역폭)로 저 레벨 다이내믹 전류를 자주 놓치거나, 측정하지 못했다.
키사이트의CX3300 분석기는 광대역과 저전류 주파수를 동시에 측정함으로서 저레벨 다이내믹 전류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14비트 또는 16비트의 넓은 다이내믹 측정 범위를 제공함으로써 한 대의 장비로 여러 대의 장비를 사용한 측정과 같은 넓은 측정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WXGA 14.1”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GUI, 그리고 측정 분석 소프트웨어를 가졌다.
키사이트 산업 솔루션 그룹에서 웨이퍼 테스트 솔루션을 총괄하는 마사키 야아모토(Masaki Yamamoto)는 “광대역과 저 레벨 다이내믹 전류 측정을 통해 CX3300은 고객 요구에 따라 설계된 제품이다. 제품 출시로 기존 키사이트 포트폴리오는 강화되고, 동시에 고객들은 보다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