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는 오는 30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최신 시장 트렌드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윈드 포럼(Wind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방/항공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Past, Present and Future of Aerospace and Defens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다뤄지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윈드리버, 오는 30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
윈드리버는 오는 30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최신 시장 트렌드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윈드 포럼(Wind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방/항공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Past, Present and Future of Aerospace and Defense)’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본사의 항공우주방위산업 부문 비즈니스 개발 상임 이사 칩 다우닝(Chip Downing, Senior Director of Business Development for Aerospace and Defense)이 방한하여 항공, 우주, 국방 시장의 최신 동향을 비롯해, 시장 전망과 윈드리버의 국방 항공 솔루션 및 전략 그리고,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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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홈페이지 우주항공 분야 캡처>
항공전자시스템(Avionics)과 멀티코어의 최신 사례 및 동향, 인증 전망: 항공 전자 시스템에 멀티 코어를 적용하게 되면 소규모에서 대규모 플랫폼까지 아우를 수 있는 기술적인 혁신을 달성할 수 있다.
오후 세션에서는 글로벌 항공전자시스템의 최근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윈드리버 본사의 수석 기술 전문가가 최신 업계 표준 및 규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멀티 코어 플랫폼 인증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 레벨의 접근 방법이 소개된다.
윈드리버 코리아 장승한 차장이 개발 라이프사이클의 혁신을 위한 가이드와 윈드리버의 시뮬레이션 솔루션 ‘시믹스(Simics)’ 및 클라우드 개발 환경 ‘윈드리버 랩 클라우드(Wind River Lab Cloud)’를 소개한다.
윈드리버코리아의 박주동 지사장은 “윈드리버는 지난 30여년간 나사, 노스롭그루먼, 에어버스, 보잉 등 유수의 대표기업들과 항공, 우주, 방위 산업에 큰 획을 긋는 주요 프로젝트들을 함께 해왔다. 전세계 시장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과 경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시장 경험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 Marketing.kr@windriver.com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