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25 19:14
라드비전의 모바일 영상 기술 솔루션, 원격시장에서도 승승장구
통합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전문업체인 라드비전(지사장 이민우, www.radvision.co.kr)이
자사의 표준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모바일 영상기술로 모바일 화상회의 시장에서뿐 아니라, 영상 어플리케이션을 필요로 하는 원격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영상 기술 솔루션은 기업 내에서뿐 아니라, LTE, 4G 통신의 발달로 모바일로 확장되고 있으며, 기업 화상회의 시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금융 콜센터, 리모트게임, 의료, 이러닝을 비롯한 다양한 원격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라드비전은 최근 네이트온 톡, KT 스마트 홈 패드, 팬텍 베가 모션폰과 KT의 장애인을 위한 콜센터, 도서 산간의 원격 의료 구축에 자사의 고품질 영상 솔루션인 ‘BEEHD for MPD’(Mobile Personal Devices)를 공급하며 원격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또한 한양대 사이버 대학에서도 인가승인 절차를 받고 있는 등 이러닝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에 공급한 ‘BEEHD for MPD’는 라드비전의 ‘BEEHD’ 솔루션 중 하나로, 안드로이드스마트폰 및 태블릿 PC(갤럭시탭) 등 모바일 및 개인용 단말기 전용 솔루션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를 위한 완벽한 VoIP 클라이언트다.
‘BEEHD for MPD’는 네트워크 환경에 따른 불안정성을 극복한 라드비전만의 넷센스(Netsense)기술로 패킷 손실 없이 모바일 브로드밴드나 와이파이에서도 끊김 없는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SVC 기술로 패킷 손실을 최대한 복원해 최상의 영상 품질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으로 다양한 분야의 원격시장에서 요구하는 고품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드비전 이민우 지사장은 “라드비전은 안드로이드용 솔루션인 ‘BEEHD for MPD’와 IOS용 솔루션인 스코피아 모바일을 통해 모든 운용체계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향후 몇 년 내 시장에는 태블릿과 각종 모바일 기기, 자동차 내 엔터테이먼트, 홈 시스템 등 약 100억 개의 잠재적인 엔드포인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라드비전은 고품질의 영상을 요구하는 다양한 수직시장에서 고객들의 요구에 맞는 다양하고 완성도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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