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셔는 산업용 이더넷 진단 툴인 넷애널라이저 스코프에서 별도의 소프트웨어 초기 구성을 하지 않고도 PROFINET 네트워크를 빠르고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PROFINET 퀵스타터 기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PROFINET 퀵스타터는 네트워크 장치 목록을 비롯해 지터 안정성 측정, 실시간 및 비실시간 트래픽 간의 네트워크 부하 밸런스, 이벤트 로그와 같은 논리적 네트워크 연결 상태 등의 정보를 추가 구성없이 자동으로 수집한다. 클리어텍스트 PROFINET 알람 디코딩을 비롯해 새로운 통신관계나 장치 알람 등의 네트워크 관련 관심 이벤트들을 자동으로 검출할 수 있다. 퀵스타터 데이터를 PDF 보고서로 추출할 수 있어 측정 결과를 간편하게 문서화할 수도 있다.
| 넷애널라이저 스코프에서 바로 사용 가능
| 클리어텍스트 PROFINET 알람 디코딩 포함
| 퀵스타터 데이터, PDF 보고서 추출 가능해
산업용 이더넷 진단 툴 사용 편의성이 보다 강화된다.
힐셔는 7일, 산업용 이더넷 진단 툴인 넷애널라이저 스코프(netANALYZER Scope)에서 별도의 소프트웨어 초기 구성을 하지 않고도 PROFINET 네트워크를 빠르고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PROFINET 퀵스타터(Quicktester) 기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힐셔 넷애널라이저 스코프
PROFINET 퀵스타터는 네트워크 장치 목록을 비롯해 지터 안정성 측정, 실시간 및 비실시간 트래픽 간의 네트워크 부하 밸런스, 이벤트 로그와 같은 논리적 네트워크 연결 상태 등의 정보를 추가 구성없이 자동으로 수집한다.
또 클리어텍스트(Clear-Text) PROFINET 알람 디코딩을 비롯해 새로운 통신관계나 장치 알람 등의 네트워크 관련 관심 이벤트들을 자동으로 검출할 수 있다. 퀵스타터 데이터를 PDF 보고서로 추출할 수 있어 측정 결과를 간편하게 문서화할 수도 있다.
실시간 이더넷 프레임 분석을 위한 애드온 소프트웨어인 넷애널라이저 스코프는 프로세스 데이터, 네트워크 이벤트, 네트워크 로드, 프레임 지터, 프레임 지연 등 네트워크의 모든 프로세스 신호들을 직접 캡처하여 타임스탬프와 함께 그래프나 표로 명확하게 결과를 보여준다.
대량의 텔레그램 기록을 수동으로 분석할 필요 없이 GUI를 기반으로 간편하게 네트워크를 진단할 수 있다. 네트워크 스테이션이나 주기/비주기 연결, 알람 및 다른 주요 이벤트들을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으며, 종합 트리거 기능 또한 제공된다. 그래픽화된 환경에서 분석을 위한 프레임 기록을 확인하고, 전체 분석 프로젝트를 저장하거나 로딩할 수도 있다.
넷애널라이저 하드웨어와 넷애널라이저 스코프를 함께 사용하면 쉽게 이더넷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어 기존 네트워크나 PLC에 영향을 주지 않고 스테이션 리스트, 알람, 프로세스 값, 네트워크 로드 및 텔레그램 지터와 같은 주요 핵심 데이터의 측정이 가능하다.
PC를 사용하지 않고도 자율 운용이 가능하며 맞춤형 트리거 기능을 통해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트리거 이벤트가 발생하면 넷애널라이저는 넷애널라이저 스코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추후 분석 작업을 위해 텔레그램 스냅샷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넷애널라이저 하드웨어는 와이어샤크(Wireshark)와 같은 다른 분석용 소프트웨어와도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힐셔 코리아 원일민 대표
힐셔 코리아 원일민 대표는 “PROFINET 퀵스타터 기능이 추가된 넷애널라이저 스코프와 넷애널라이저를 통해 EtherCAT, PROFINET, EtherNet/IP, SERCOS III, POWERLINK 등을 비롯한 업계 표준 산업용 이더넷 프로토콜에 대한 진단 및 분석 작업을 실시간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