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아비바가 밸류 체인 옵티마이제이션 솔루션을 통해 기업 생산성 강화와 의사결정 프로세스 개선에 앞장선다. 조직 내 정보 단절을 제거해 협업 기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포괄성, 유연성, 연계성을 중심으로 한 기업 운영 및 관리,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전략을 제시한다.
엔드 투 엔드 솔루션으로 생산성·의사결정과정 개선
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아비바가 밸류 체인 옵티마이제이션 솔루션으로 기업의 생산성 강화와 의사결정 프로세스 개선에 앞장선다.
▲ 아비바가 밸류 체인 옵티마이제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
밸류 체인 옵티마이제이션은 프로젝트 진행 시 정보단절 예방 및 체계화된 정보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고객 의사결정 지원 및 비즈니스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산업 운영망은 지난 20년 간 포인트 솔루션을 낮은 수준으로 통합해 프로세스 간 정보 공유를 단절시켜 많은 경제적 손실을 발생시켰다.
아비바는 조직 내 정보 단절을 제거함으로써 협업 기반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포괄성, 유연성, 연계성을 중심으로 한 기업 운영 및 관리,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 솔루션은 각기 다른 업무의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관리자와 제조업자의 공급망 및 운영 관리 업무를 지원하고 정유, 석유화학, 철강, 광업, 식음료, 소비재, 상하수처리 등 다양한 기간산업 공정을 최적화하도록 돕는다.
또한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의사결정 역량과 속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밸류체인 전체 비용 절감 및 새로운 기회 창출을 꾀한다.
하프리 굴라티 아비바 플래닝 앤 오퍼레이션 부문 수장은 “기업이 모든 업무를 시작부터 종료 시까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은 비즈니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밑바탕”이라며 “밸류 체인 옵티마이제이션은 공급 자재 입고부터 운영, 유통에 이르는 비즈니스 운영 과정을 조율하는 프로세스로 석유 정유 마진을 배럴당 0.7 달러 개선하고 물 사용량을 30% 절감하도록 하는 등 기업의 비즈니스 운영 개선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비바의 밸류 체인 옵티마이제이션을 통해 아부다비 국영 석유 공사는 생산 기획 프로세스 통합 결과 6,000 달러에서 1억 달러에 이르는 비용을 절감했으며 영국 석유기업 BP는 원유 매입 결정에 걸리는 시간을 2일에서 2시간 미만으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