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싸가 리눅스 재단이 추진하는 오픈체인 프로젝트에 플래티넘 회원사로 참여한다. 오픈체인 프로젝트는 공급망 전반에 걸쳐 보다 간단하고, 일관되게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오픈소스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잠재적인 오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솔루션을 보다 효율적으로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준수 프로세스, 정책 또는 교육이 필요한 비즈니스 업무 흐름상의 변곡점을 정의한다.
리눅스 재단 추진하는 오픈체인 프로젝트
간단·일관된 오픈소스 라이선스 준수 지원
모싸, 대만 기업 처음으로 프로젝트 참여
모싸(Moxa)는 12일, 리눅스 재단이 추진하는 오픈체인 프로젝트(OpenChain Project)에 플래티넘 회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모싸, 오픈체인 프로젝트에
플래티넘 회원사로 참여 (이미지=모싸)
오픈체인 프로젝트는 공급망 전반에 걸쳐 보다 간단하고, 일관되게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오픈소스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픈체인 표준은 잠재적인 오류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솔루션을 보다 효율적으로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준수 프로세스, 정책 또는 교육이 필요한 비즈니스 업무 흐름상의 변곡점을 정의한다.
오픈체인 표준은 사실상의 표준에서 정식 표준으로 발전하기 위해 ISO에 제출될 예정이다.
모싸는 오픈체인 이사회에 플래티넘 회원사로 참여한 최초의 대만 기업이다. 플래티넘 회원사 프로그램에는 Arm, 보쉬, 시스코, 컴캐스트, 페이스북, 후지쯔, 구글, 히타치, 마이크로소프트, 파나소닉, 퀄컴, 지멘스, 소니, 도시바, 토요타, 우버, 웨스턴 디지털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