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셔가 자사의 netMOTION을 통한 다중 실시간 네트워크 프로토콜 지원 전략을 모션 제어 영역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힐셔는 디지털 홀, 쿼드러처 엔코더, BiSS/EnDat/SSI 엔코더, PROFIBUS-DP 및 CANopen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위한 어댑터를 비롯해 다양한 플러그인 모듈을 애드온 액세서리로 제공한다.
힐셔, netMOTION 기반 모션 제어 지원
NXHX-DH 어댑터 피기보드 플러그인 모듈,
KiCad EDA용 PCB 레퍼런스 디자인 활용 가능
힐셔는 1일, 자사의 netMOTION을 통한 다중 실시간 네트워크 프로토콜 지원 전략을 모션 제어 영역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 NXHX-DH 어댑터 피기보드 플러그인 모듈 [사진=힐셔]
힐셔는 디지털 홀, 쿼드러처 엔코더(Quadrature Encoder), BiSS/EnDat/SSI 엔코더, PROFIBUS-DP 및 CANopen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위한 어댑터를 비롯해 다양한 플러그인 모듈을 애드온 액세서리로 제공한다.
NXHX 90-MC 보드를 위한 NXHX-DH 어댑터 피기보드(Piggy-Board) 플러그인 모듈은 디지털 홀 입력을 위한 아날로그 필터 회로를 제공한다. 또한 RS-422(5V 차동) 및 TTL(5V 싱글-엔디드) 쿼드러처 엔코더 신호를 netX 90을 위한 3.3V 입력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엔코더에는 5V 공급전압을 제공한다.
최대 2개의 쿼드러처 엔코더와 3개의 디지털 홀 센서를 위한 푸시인(Push-In) 커넥터는 포지션 피드백으로 산업용 모터의 상호 연결을 쉽게 한다. BOM 구성요소 목록을 비롯해 NXHX-DH, NXHX 90-MC의 보드 회로도와 레이아웃 파일은 다운로드 가능하며, KiCad EDA용 PCB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netX Studio CDT 예제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요구사항에 따라 각기 다른 입력 포인트를 제공하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시작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 netX Studio CDT 예제 프로젝트 [그림=힐셔]
힐셔는 모터 제어 구성요소 설계/개발 자문업체, 이오나스(Eonas)와 협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3상 PMSM(Permanent Magnet Synchronous Motor)의 속도 제어를 위한 이오나스 MCL API 및 iDPM을 사용해 프로토콜 스택 인터페이스와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자사의 cifX API를 결합한 예제를 제공한다.
해당 예제는 고객 맞춤형 벤더 애플리케이션 프로파일 개발의 시작점이 되는 실시간 이더넷 네트워크에 장치를 연결하기 위해서 iDPM을 통한 기본적인 통신 프로토콜 스택의 초기화 및 구성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PROFIdrive 애플리케이션 클래스 예제는 3상 PMSM 속도 제어용 이오나스 MCL API 및 iDPM으로 프로토콜 스택 인터페이스와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힐셔 cifX API, PROFINET을 위한, 지멘스에서 공식 제공하는 PROFIdrive 장치용 벤더 중립형 애플리케이션 클래스 1 오픈 소스 코드를 결합했다.
이 예제는 애플리케이션 클래스 4 기반 개발의 시작점이 되는 PROFIdrive PLC를 이용한 장치의 네트워크 설정 및 구성 방법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