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1월27일 웨비나를 통해 협동로봇의 폭넓은 이용 범위 사례를 소개한다.
‘협동로봇 시작 가이드’ 웨비나 1월27일 개최
세계 1위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협동로봇의 폭넓은 이용 범위 사례를 소개한다.
유니버설 로봇은 1월27일 협동로봇의 이점과 협동로봇을 도입할 때 필요한 ‘온라인 아카데미 과정’과 ‘공인 인증 교육 센터 네트워크’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비나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의 심재호 과장이 연사자로 나선다.
그 외에도 유니버설 로봇 공인 인증 파트너인 위고 코리아의 ROS 플랫폼 적용사례 및 활용 방안도 공유된다.
유니버설로봇 아카데미는 2017년 출범해 현재까지 전세계 130여 개국 이상에서 약 5만5,000여 명이 신청한 온라인 무료 교육 플랫폼으로 협동로봇의 이용 범위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세션은 유니버설 로봇 또는 공인 인증 파트너가 리드하며, 인증 교육자가 협동로봇 스크립팅, 산업 통신 및 인터페이스 활용을 포함, 핵심 및 선진 협동로봇 프로그래밍을 돕는다.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교육센터는 ‘아카데미’가 확장된 개념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프로그래밍 과정은 물론 고급 기술자 및 실무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유니버설 로봇 심재호 과장은 “우리는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방식으로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협동로봇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협동로봇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웨비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2022년에도 고객의 자동화 실현을 위해 웨비나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버설 로봇은 2008년 세계 최초로 협동로봇을 제작하며 협동로봇 시장을 개척한 덴마크 회사로, 현재까지 국내외 협동로봇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유니버설 로봇은 현재까지 전 세계 협동로봇 전체 출하량의 약 50%를 웃도는 수치인 5만 대 이상의 협동로봇을 판매하며 전세계 1등 협동로봇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유니버설 로봇의 웨비나는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