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플러스(Geek+)는 오는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국내 최대 물류산업 전시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차세대 피킹 솔루션인 ‘팝픽(PopPick)’을 소개한다.
▲긱플러스 피킹 솔루션 팝픽
14일-17일 킨텍스 ‘국제물류산업대전 2022’ 참가
피킹 작업 지원 올인원 솔루션…라이브 데모 부스 운영
글로벌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업 긱플러스(Geek+)가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에 참가해 ‘팝픽(PopPick)’을 선보이며 웨어하우스 디지털 전환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제공한다.
긱플러스(Geek+)는 오는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물류산업 전시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차세대 피킹 솔루션인 ‘팝픽(PopPick)’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라이브 데모는 국제물류산업대전 긱플러스 부스(1G2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긱플러스는 ‘팝픽’은 올인원 피킹 솔루션으로, 토트·선반·팔레트를 피킹하고 저장하는 기능을 결합해 웨어하우스의 효율성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팝픽은 이동식 랙을 보관 위치에서 팝픽 워크스테이션으로 옮기고, 대상 토트는 스테이션에서 자동으로 피킹되어 작업자가 쉽게 피킹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팝픽에는 AI 기술과 스마트 자율이동로봇(AMR) 기술이 적용돼 시간당 피킹 가능한 토트를 최대 650개까지 끌어올렸으며, 12개의 토트를 2cm에 불과한 간격으로 한 열로 쌓을 수 있어 스토리지 설계를 4배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풀 카테고리의 혼합 보관이 가능하고, 다양한 크기의 상품에 적용될 수 있어 패션, 이커머스, 리테일, 제3자물류(3PL)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찬 긱플러스코리아 지사장은 “지난 4월 참가한 전시회에 이어 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도 많은 잠재 고객에게 긱플러스 팀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웨어하우스 디지털 전환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업계 많은 기업이 코로나로 인한 인력 부족을 경험했고 웨어하우스 자동화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긱플러스와의 협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피킹 솔루션 팝픽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높은 유연성, 다중 크기 호환성 및 고효율 기능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