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화 선도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PowerFlex755TS 드라이브로 보다 광범위한 산업체에서의 운영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PowerFlex AC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인 PowerFlex755TS 드라이브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PowerFlex755TS
최신 TotalFORCE 기술 적용… 유연성, 고성능 인텔리전스 제공
산업 자동화 선도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PowerFlex755TS 드라이브로 보다 광범위한 산업체에서의 운영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PowerFlex AC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인 PowerFlex755TS 드라이브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PowerFlex 755TS 드라이브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자체 인버터 기술인 TotalFORCE 기술을 통합한 6 펄스 드라이브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TotalFORCE는 액티브 프론트 엔드 기술이 적용된 PowerFlex 755T 드라이브에서만 사용 가능했지만 PowerFlex755TS 드라이브 출시로 기존의 팬, 펌프 및 컨베이어뿐만 아니라 특수 드라이브 솔루션에서 볼 수 있는 고급 모터 제어, 프로세스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PowerFlex755TS 드라이브는 △유연한 고성능 제어 △운영 인텔리전스 △간편 시운전 및 최적화 등 세 가지 측면에서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에 일관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유연한 고성능 제어로 드라이브의 전력범위, 전압 등급 및 성능 기능을 제공하고, 복수의 애플리케이션에 공통 드라이브를 활용해 사용자는 지원을 간소화하고 인력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PowerFlex755TS 드라이브의 내장형 예측 모델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드라이브 구성요소의 기대 잔여 수명을 계산 가능하다.
사용자는 고정된 일정 대신 필요에 따른 구성요소 교체가 가능하고, 계획되지 않은 다운타임과 유지 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PwerFlex755TS드라이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는 기계 특성을 모니터링하고 변경사항을 자동 보정하는 적응형 제어기능을 갖췄다.
사용자는 튜닝 전문가 없이도 드라이브를 빠르게 시운전하고 유지 및 관리하며, 기계적 마모를 줄이고 가동 시간을 개선할 수 있다.
PowerFlex 755TS 드라이브는 부식성 환경 프로토콜 중 하나에서 테스트하고 검증 받았다.
가동 시간을 개선하고 작동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부식성 가스 보호(XT)’ 옵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데이터 신뢰성·무결성·기밀성을 제공하는 CIP 보안 지원으로 제어 시스템을 강화하고, 누군가 네트워크에 원격 접근해 악의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PowerFlex 755TS 드라이브는 PowerFlex 750 드라이브에서 쉽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사용자가 기존의 PowerFlex 750 드라이브의 I/O 및 안전 카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동일한 슬롯 기반의 아키텍처를 사용했다.
Logix 제어 플랫폼에 프리미어 통합(Premier Integration)을 사용하면 쉽게 드라이브 구성 및 프로그래밍이 한층 쉬워지고, 동일한 물리적 치수, 장착 구멍 및 배선 위치를 사용하는 PowerFlex 755 드라이브에 대한 드롭인 기계적 및 전기적 대체품으로 사용 가능하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품 관리자인 사브 파파도풀로스(Sav Papadopoulos) “TotalFORCE 기술이 기존의6펄스 드라이브로 제공됨에 따라 훨씬 더 많은 산업체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시장에 나와 있는 다른 어떤 드라이브도 PowerFlex 755TS 드라이브의 결합된 성능 및 인텔리전스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