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업자들이 스마트기기의 셀룰러 QoS를 실시간 모니터 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사물인터넷(IoT)과 사물통신(M2M) 어플리케이션에 필수적인 가장 안전한 연결서비스를 보장한다고 젬알토는 밝혔다. 링크어즈 IoT QoS 솔루션을 통해 즉각적인 네트워크 상태와 분석이 가능하며 풍부한 양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기에 문제 발생 시 금새 발견이 가능하다. 

젬알토의 링크어즈 IoT QoS는 자동차나 기업차량관리, 스마트그리드, 화재경보 제어패널, 기타 인터넷기반의 PoS 어플리케이션 등 광범위한 이용 케이스에 모두 이상적이다. 이동통신사업자들은 단말기 제조사들과 서비스 제공업자들에게 인터넷 접속성능 및 네트워크 상황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이를 통해 보다 원활한 서비스수준협약(SLA)이 가능해져 매우 효율적인 차별화의 수단을 제공하게 된다. 

링크어즈 IoT QoS 솔루션은 이통사업자의 내부 구축시스템에 설치하거나 클라우드 방식으로 젬알토가 풀 아웃소싱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실시간 데이터는 해당 기기를 보유한 IoTQoS 고객들을 통해 취합된다. 링크어즈 IoT QoS를 통해 취합된 모든 정보는 맞춤형 Advanced Analytics나 고객서비스(Customer Service) 그리고 서비스수준협약 측정대시보드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전체 연결기기의 인터넷 접속상태를 단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원하며 통합 리포팅과 맵 뷰(map views)도 이용 가능하다. 

젬알토의 모바일 가입서비스 사업부 부사장인 데이비드 부핸(David Buhan)은 “안전한 연결(접속)이야말로 사물인터넷(IoT) 분야에 대한 성공적 투자의 토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부사장은 또 “최근의 한 서베이 결과를 보면 이동통신사업자의 90% 이상이 확장일로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커버하기 위해 고객 모니터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링크어즈 IoT QoS는 성능 분석과 역량 시연, 뛰어난 서비스수준을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툴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16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의 5번홀 5A80 스탠드에 부스를 마련한 젬알토는 링크어즈 IoT QoS플랫폼을 시연하며 실시간 원격모니터링이 가능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