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은 오늘, 자사 IoT 애플리케이션 플랫폼과 커넥티비티를 관리하는 ‘텔릿 IoT 포털 (Telit IoT Portal)’ 에 대시보딩, 내장 네트워크 스티어링 및 원격 디바이스 관리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발표했다.
대시보딩, 내장 네트워크 스티어링 및 원격 디바이스 관리 기능
텔릿은 오늘, 자사 IoT 애플리케이션 플랫폼과 커넥티비티를 관리하는 ‘텔릿 IoT 포털 (Telit IoT Portal)’ 에 대시보딩, 내장 네트워크 스티어링 및 원격 디바이스 관리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발표했다.
텔릿 IoT 포털 서비스는 기업이 하나의 클라우드 기반 포털에서 각 요소에 설치된 IoT 제품 및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드투엔드 서비스로, 기업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웹 기반, 모바일 앱,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으로 연결된 원격 디바이스들을 IoT 포털에서 안정적이고 쉽게 연결, 관리할 수 있다.
IoT 포털의 새로운 대시보드 툴에는 그래프화 및 시각화 기능, 빠르고 손쉬운 사용자 커스터마이제이션, 실시간 데이터 처리 기능이 추가되었다. 대시보드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포털을 사용하는 텔릿 고객들은 수집된 데이터를 유용한 정보로 쉽게 변환하고, 활용할 수 있다.
연결 주기, 연결 품질 분석, 프로비저닝 및 데이터 플랜 설정을 관리
데이터 비용 실시간으로 안정적으로 확인하고 개선
텔릿 커넥티비티 관리 (Connectivity Management) 기능을 통해 고객은 스스로 연결 주기, 연결 품질 분석, 프로비저닝 및 데이터 플랜 설정을 관리할 수 있어 서비스 성능 전반과 데이터 비용을 실시간으로 안정적으로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다. 또한 내장된 통합 CDP는 여러 무선 네트워크상의 제휴 데이터를 종합 및 집계하여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IoT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 매우 유용하다. 새로운 ‘스위치 (Switch)’ 기능은 모바일 네트워크 장애나 성능 저하 발생 시, 이로 인한 인한 기술적, 비용적 위험을 줄이는 로밍 네트워크 스티어링 툴이다.
원격 구성과 IoT 디바이스 문제 해결 툴이 추가됨에 따라 텔릿 IoT 포털의 디바이스 관리 기능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이미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텔릿 모듈이 장착된 수천만 개의 IoT 디바이스에 대해서도 애플리케이션 통합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바이스와이즈(deviceWISE) 에이전트 기술과 API를 통해 텔릿 모듈이 장착되지 않은 디바이스들에서도 기능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다.
프레드 옌츠 (Fred Yentz) 텔릿 IoT 플랫폼 사업부 사장은 “텔릿은 고객이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손쉽게 IoT 디바이스의 성능과 비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IoT 포털 기능을 강화했다. IoT 혁신의 최전선에서 우리는 개발자 친화적인 텔릿의 IoT 플랫폼이 모든 IoT 프로젝트를 완벽히 지원할 수 있도록 독보적인 툴과 리소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텔릿 IoT 포털은 전세계 모든 산업과 시장 세그먼트에 걸쳐 모니터링 및 제어, 현장 서비스 운영, 산업 자동화, 자산 추적 솔루션에 대한 시장 진입 시간과 비용, 기술적 복잡성과 위험성을 줄이고, 전세계 모든 산업과 시장 세그먼트에 걸쳐 모니터링 및 제어, 산업 자동화, 자산 추적 및 현장 서비스 운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고객은 새로운 기능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 보수, 업데이트 및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텔릿 IoT 포털 무료 평가판은 텔릿 홈페이지(http://www.telit.com/trydevicewise) 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텔릿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5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 (MWC 2016)’에 참가해 LTE CAT 1 모듈을 비롯, IoT 플랫폼과 서비스를 Hall 5, 5E61에서 전시 및 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