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김영섭)는 최근 IT서비스 업계 최초로 IoT(사물인터넷) 국제표준 인증 ‘oneM2M’과 ‘CoAP 프로토콜’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oneM2M’은 통신·제조·솔루션 등 23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세계 IoT 표준 규격으로, LG CNS는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IoT 제품·서비스를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LG CNS는 oneM2M 기반 IoT 플랫폼을 LG유플러스와 공동 개발해 지난 1월 LG유플러스 키즈워치 ‘쥬니버토키’에 적용한 바 있다.
IoT 제품 간 호환성 확보는 물론, 저전력 디바이스로 상용화를 앞당겨
LG CNS(대표 김영섭)는 최근 IT서비스 업계 최초로 IoT(사물인터넷) 국제표준 인증 ‘oneM2M’과 ‘CoAP 프로토콜’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oneM2M’은 통신·제조·솔루션 등 230여 개 기업이 참여한 세계 IoT 표준 규격으로, LG CNS는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IoT 제품·서비스를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LG CNS는 oneM2M 기반 IoT 플랫폼을 LG유플러스와 공동 개발해 지난 1월 LG유플러스 키즈워치 ‘쥬니버토키’에 적용한 바 있다.
LG CNS는 이번 oneM2M 인증과 동시에 IoT 메시지 전송 규격인 ‘CoAP(Constrained Application Protocol) 프로토콜’ 인증도 획득했다.
‘CoAP 프로토콜’ 인증은 항시 전원을 켜놓는 IoT 디바이스 특성을 고려해 낮은 전력으로도 IoT 제품간 통신이 가능하게 만든 IoT 기기 효율화 인증이다.
LG CNS IoT사업담당 조인행 상무는 “자사의 IoT플랫폼이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IoT 제품 간 호환성 확보는 물론, 저전력 디바이스로 실제 상용화를 앞당겨 IoT 시장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CNS는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셋톱박스 기반의 통합형 홈 IoT 솔루션을 개발해 별도의 추가 장비 없이 셋톱박스 하나로 다양한 규격의 IoT 디바이스를 연결해 스마트홈 서비스를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