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 ▲가스락 ▲맘카 ▲스위치 ▲플러그 ▲에너지미터 ▲온도조절기 ▲열림감지센서 ▲도어락 등 6가지 홈IoT 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안의 가전제품 및 각종 기기들을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추석 연휴, 고향 방문길이 설레지만 오랜 기간 집을 비우고 가는 것이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 ▲창문을 열어 놓고 오지 않았을까 ▲가스밸브는 잠갔을까 ▲도둑이 들지나 않을까 등 이런 저런 걱정에 연휴가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또 ▲길이 막혀 힘들지는 않을까 ▲ 길을 가다 헤매지는 않을까 ▲ 선물은 무엇을 사가지고 가야할까 ▲밀린 어학공부는 언제 할까 ▲집에 있는다면 무엇을 할까 등 고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홈IoT 상품 및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라면 이제 이런 고민은 접어두고 고향 방문길을 떠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에 적합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스마트폰으로 집안 각종 기기들을 조정
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 ▲가스락 ▲맘카 ▲스위치 ▲플러그 ▲에너지미터 ▲온도조절기 ▲열림감지센서 ▲도어락 등 6가지 홈IoT 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안의 가전제품 및 각종 기기들을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집안의 가스밸브를 밖에서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가스락, 창문이 열리면 알려주는 열림감지센서, 누가오면 굳이 나가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방에서도 문을 열어줄 수 있는 도어락 등의 서비스로 ‘안전’과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켜놓고 나온 보일러, 대기전력으로 소모되는 에너지를 제어하고, 실시간 전기 사용량을 알려줌으로써 여름/겨울에 누진세 걱정을 덜 수 있는 ‘에너지 및 비용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HD급 홈CCTV를 회전시켜 집안 구석구석까지 고화질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맘(마음, Mom) 편한 카메라”, ‘U+홈CCTV 맘카’도 유용하다. 대부분의 보안업체 CCTV의 경우 제품의 좁은 회전각으로 제한된 방향의 모니터링만 가능한데 반해, U+홈CCTV 맘카는 좌우 최대 345°, 상하 최대 110°까지 넓은 회전 반경을 가지고 있어 실내 사각지대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침입감지를 위해 인체 감지센서를 추가 구매해야 하는 기존 보안업체의 CCTV와는 달리, U+홈CCTV 맘카는 인체감지 센서가 제품에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센서 장비 구매나 설치 없이도 침입감지 알림 SMS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받아볼 수 있다.
이들 서비스를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은 LG유플러스가 동글 형태의 ‘IoT 허브’ 단말기를 출시했기에 가능하다. IoT 허브는 무선 통신 솔루션 지웨이브(Z-wave)로 집안의 각종기기를 연결하는 장치로, 모든 사물인터넷 기반의 가전, 주방, 전기기기를 연결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LG유플러스의 WiFi-AP를 이용하는 약 220만명의 고객은 IoT 허브를 와이파이 기기에 꼽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홈IoT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모든 홈IoT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IoT@home’ 통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하고 있다. ‘IoT@home’ 앱은 모든 앱마켓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여러 기기와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제어할 수 있다. 가입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 제어 기능이 포함된 IoT 서비스를 구현했다. 예를 들어 앱 실행 후 ‘불꺼’, ‘가스 잠궈’, ‘문열어’ 등의 다양한 음성명령이 가능해 실생활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통신사 중 유일하게 IoT 전국 설치 서비스는 물론 AS까지 한꺼번에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가장 빠른 길을 실시간으로 안내해주는 ‘U네비’
LG유플러스의 U네비는 별도의 지도 다운로드나 업데이트 없이 클라우드 서버에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최신 지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도착알림’ 기능은 ‘U네비’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도착 시간을 알려주고 싶은 상대방의 번호를 지정하면, 설정된 시간 단위로 운전자의 현재위치 및 도착예정시간을 등록한 상대방에게 문자(SMS)로 알려준다. 도착 알림 수신자 등록은 최대 30명까지 가능하여 올 추석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U네비’는 LG유플러스의 안정적인 LTE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제공되어 전국 어디서나 끊김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U네비는 7월 21일부터 통신사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