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EJ와 실리콘랩스(지사장 백운달)의 계열사인 미크리엄 소프트웨어(Micrium Software)는 임베디드 마이크로컨트롤러와 마이크로프로세서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최고의 C 및 자바(Java) 언어 통합 프로그래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MicroEJ OS 애플리케이션 플랫폼과 μC/OS RTOS(real-time operating system)의 결합 솔루션을 발표했다.
MicroEJ OS, 미크리엄의 µC/OS RTOS 커널 및 관련 라이브러리 사용
임베디드 및 IoT 디바이스에 소프트웨어 이식성, 확장성 및 보안성 제공
MicroEJ와 실리콘랩스(지사장 백운달)의 계열사인 미크리엄 소프트웨어(Micrium Software)는 임베디드 마이크로컨트롤러와 마이크로프로세서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최고의 C 및 자바(Java) 언어 통합 프로그래밍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MicroEJ OS 애플리케이션 플랫폼과 µC/OS RTOS(real-time operating system)의 결합 솔루션을 발표했다.
미크리엄의 µC/OS RTOS 런타임 구성요소와 MicroEJ OS의 결합 솔루션을 통하여 디바이스 제조사들은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MicroEJ와 미크리엄은 모든 하드웨어 구성에 이 솔루션이 포팅 될 수 있도록 포괄적인 마이크로컨트롤러 아키텍처와 평가키트를 지원한다. 이로써, 제조사들은 자신들의 소프트웨어 개발에만 자본 투자를 집중할 수 있게 됐다.
MicroEJ의 벵상 페리에(Vincent Perrier)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MicroEJ는 애플리케이션으로서의 코드를 다이나믹하고 안전하게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디바이스 제조사들이 자사 IoT 디바이스의 소프트웨어 콘텐트를 더욱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며, “미크리엄 µC/OS RTOS와 MicroEJ OS가 결합된 솔루션은 성능, 전력, 풋프린트에 최적화되었기 때문에 모바일 솔루션들과 같이 온라인 MicroEJ 스토어를 통하여, 비용효율적이고 전력소비가 적은 IoT 디바이스들이 성능과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에코시스템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미크리엄의 설립자인 쟝 J. 래브로스(Jean J. Labrosse)는 “미크리엄은 광범위한 프로세서 및 보드 상에서 C 언어로 작성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가장 포괄적이고 통합된 환경을 제공한다”며, “MicroEJ를 이용하면, 임베디드 개발자들은 성능 및 풋프린트 오버헤드를 최소화하면서, 가상화 플랫폼이 제공하는 생산성, 보안성, 확장성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미크리엄과 MicroEJ의 결합 솔루션을 이용하면, 자바 개발 커뮤니티는 하드웨어 플랫폼에 관계 없이 미크리엄의 실시간 및 안전성이 관건인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MicroEJ와 미크리엄의 결합 솔루션은 지금 바로 활용할 수 있으며, 2016년 10월 26-27일까지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ARM TechCon 2016(http://www.armtechcon.com/) 행사의 미크리엄 부스(부스번호: #800)에서 시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