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럭스는 싱글모드 LTE Category 1 모뎀 및 GNSS 위치추적 엔진을 탑재한 IoT 및 M2M 장치 전용으로 개발된 LARA-R3121을 발표했다.
LTE 모뎀, GNSS 및 모듈화 기술은 모두 유블럭스가 자체 개발한 것이다. 이 다목적의 LARA-R3121 모듈은 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액션캠과 같은 웨어러블 기기뿐 아니라 스마트 유틸리티 미터링(smart utility metering), 연결형 보건 및 환자 모니터링(connected health and patient monitoring), 스마트 빌딩(smart buildings), 보안 및 영상 관제, 스마트 결제(smart payment) 및 POS 시스템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LARA-R3121 모듈, 싱글모드 LTE Category 1 모뎀
유블럭스는 싱글모드 LTE Category 1 모뎀 및 GNSS 위치추적 엔진을 탑재한 IoT 및 M2M 장치 전용으로 개발된 LARA-R3121을 발표했다.
LTE 모뎀, GNSS 및 모듈화 기술은 모두 유블럭스가 자체 개발한 것이다. 이 다목적의 LARA-R3121 모듈은 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액션캠과 같은 웨어러블 기기뿐 아니라 스마트 유틸리티 미터링(smart utility metering), 연결형 보건 및 환자 모니터링(connected health and patient monitoring), 스마트 빌딩(smart buildings), 보안 및 영상 관제, 스마트 결제(smart payment) 및 POS 시스템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안드레아스 틸(Andreas Thiel), 유블럭스 공동 창립자이자 셀룰러 제품 및 IC 설계(Cellular Products & IC Design) 부문 수석 부사장은 “시판중인 대부분의 IoT 모듈은 핸드셋에 중점을 둔 전문 제조사가 개발한 LTE 모뎀 기술을 사용한다. 이와 같은 모듈은 기본적으로 짧은 주기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진 주요 핸드셋 제조사에 최적화 되어있어, IoT 애플리케이션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지 못한다. LARA-R3121 모듈은 산업용 모듈 시장에 최적화된 기능과 성능 기준을 토대로 개발된 새로운 솔루션이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모듈은 LTE Cat 1 모뎀과 GNSS 엔진을 포함한 솔루션이며, 모듈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가 단일 업체로부터 개발된 유일한 셀룰러 모듈이다. 우리는 IoT 시장에 특화하여 반도체 설계 분야에 ‘IoT를 우선으로 하는’ 전략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LARA-R3121 모듈은 소형 24 x 26 mm LARA LGA 폼팩터로 제작되어, 소형 IoT 기기 적용에 이상적이다. 이 표준화된 패키지는 제조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고, 2G/3G 폴백(fallback)이 가능한 멀티모드 LTE Cat 1을 지원하는 유블럭스 LARA-R2 시리즈와 핀 호환성을 제공한다.
이 모듈은, IoT와 M2M에 특화되어 설계된 유연한 SDM (Software Defined Modem) 아키텍처인 UBX-R3 LTE 모뎀 기술 플랫폼을 토대로 자체 개발한 유블럭스 모듈 장기 개발 전략의 주목할만한 성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