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 반도체는 CES 주관사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라스베이거스 모노레일(Las Vegas Monorail)과 협력하여 CES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은 행사 기간 동안 제공받은 올인원 뱃지로 전시장의 입장은 물론, 현지 모노레일 탑승에도 사용할 수 있었다.
CES 방문객들 대상 NXP 기술 탑재한 뱃지 제공
NXP의 MIFARE DESFire EV 무접촉 IC 기반
NXP 반도체는 CES 주관사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라스베이거스 모노레일(Las Vegas Monorail)과 협력하여 CES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은 행사 기간 동안 제공받은 올인원 뱃지로 전시장의 입장은 물론, 현지 모노레일 탑승에도 사용할 수 있었다.
NXP의 MIFARE DESFire EV 무접촉 IC 기술을 바탕으로 방문객들은 이벤트 뱃지를 사용해 라스베이거스 모노레일에 탑승하거나, 자전거 공유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었다. 또, 모노레일 티켓을 사전에 구매해 뱃지에 등록하거나 행사 중에 NXP 앱익스플로러(AppXplorer)를 사용하여 모노레일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다.
<NXP의 MIFARE DESFire 소개 동영상 중>
NXP 수석 부사장 겸 보안 및 커넥티비티 부문 총괄인 라파엘 스토마이어(Rafael Stomayor)는 "뱃지 내에 모노레일 티켓을 삽입하게 됨으로써, 참가자들이 편리하게 전시장을 오고 갈 수 있는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동일한 뱃지를 사용하여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NXP는 호텔 객실 출입 키 등 행사 티켓을 통해 다양하게 제공될 수 있는 미래의 서비스에 대해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NXP의 스마트 카드 솔루션인 MIFARE DESFire EV2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것은 스마트 시티 내에서 하나의 신원 증명 수단을 통해 연계할 수 있다. 이번 CES에서는 특히 NXP AppXplorer를 통한 온라인 서비스를 별도의 특수 전시관을 통해 시연해,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