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VA는 홍콩응용과학기술연구원(ASTRI)과 함께 LTE IoT 디바이스용 NB-IoT 솔루션 ‘드래곤플라이 NB1을 선보였다. LTE IoT 디바이스의 개발 촉진이 목적이다.
‘드래곤플라이 NB1’은 CEVA의 저전력 디지털신호처리(DSP)와 모뎀 디자인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ASTRI의 무선주파수(RF) 및 직접회로(IC) 설계 기술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CEVA는 홍콩응용과학기술연구원(ASTRI)과 함께 LTE IoT 디바이스용 NB-IoT 솔루션 ‘드래곤플라이 NB1을 선보였다. LTE IoT 디바이스의 개발 촉진이 목적이다.
‘드래곤플라이 NB1’은 CEVA의 저전력 디지털신호처리(DSP)와 모뎀 디자인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ASTRI의 무선주파수(RF) 및 집적회로(IC) 설계 기술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CEVA와 ASTRI는 시스템온칩(SoC)에 쉽게 통합할 수 있고 전력 소비를 낮추는 M2M 엔드포인트 솔루션을 생산하기 위해 협력해왔다. ‘드래곤플라이 NB1’은 NB-IoT 제품 인증을 받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저전력 광역(LPWA)’ SoC 개발자들에게 유연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프랭크 통ASTRI의 대표는 "CEVA와의 협력은 셀룰러 IoT 시장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선택이었다. 공동 개발로 가장 엄격한 NB-IoT 사용 사례를 위한 전력 최적화된 통합 RF를 갖춘 고집적 모뎀 솔루션이 탄생했다. 상호 고객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 NB1’ 솔루션은 단일 ‘CEVA-X1’ IoT 프로세서로 작동된다. NB-IoT, GNSS, 감지와 같은 다른 관련 작업에 대한 프로토콜 스택 소프트웨어를 적용할 수 있다. SoC내 추가 프로세스와 하드웨어 가속기가 필요 없고 ‘릴리즈 14 eNB-IoT’ 및 향후 다른 릴리즈로 필드(in-the-field)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CEVA-X1’ IoT 프로세서 아키텍처에는 NB-IoT에 특화된 명령어 세트와 메커니즘을 통해 PHY, MAC, 암호화 실행 속도를 높이고 클록 속도와 전력 소비를 줄인다. 또한 Cat-M1, LoRa, SigFox, 음성과 같은 다른 저전력광역(LPWA) 표준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 NB1’ 솔루션은 NB-IoT와 GNSS(GPS와 BeiDou)에 PA, LNA, DC-DC, DCXO 기술이 내장된 고효율 멀티 표준 RF를 포함하고 있어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전체 모듈 BOM(Bill of Materials)을 줄여준다.
NB-IoT의 메모리는 주요 고려사항 중 하나다. 모듈의 비용, 반도체 면적 및 전반적인 폼 팩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드래곤플라이 NB1’은 저지연 메모리 서브시스템과 전용 캐시 컨트롤러를 통해서 임베디드 플래시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이 솔루션은 특수 보안 장치를 포함한다.
CEVA와 ASTRI는 통합 GNSS 솔루션을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시스템 선도기업인 GMV와 협력해왔다. GNSS IP는 NB-IoT와 함께 ‘CEVA-X1’에서 실행되는 애드온 소프트웨어로서 솔루션에 내장된 ASTRI의 ‘GNSS RF IP’를 활용한다.
GMV의 소프트웨어 IP는 GPS, BeiDou, GLONASS, Galileo의 4가지 GNSS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드래곤플라이 NB1’ 소프트웨어에서 다양한 GNSS 방식을 완벽하게 실행해 유연성을 확보하면 필요에 따라 방식을 전환하거나 여러 방식을 동시에 실행해 더 높은 해상도와 글로벌 자산 트래킹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GMV의 GNSS 전무이사인 미겔 마누엘 로메이 메리노는 "’드래곤플라이NB1’은 멀티 모드 RF 및 전용 IoT 프로세서로 GMV의 소프트웨어 GNSS 제품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이 제품은 자산 트래킹, 웨어러블, 기타 IoT 엔드포인트 디바이스와 관련된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 여러 GNSS 방식을 사용해 완벽한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