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차세대 물류를 제시하다’라는 주제로 ‘첼로(Cello) 2017’을 개최했다.
이번 첼로 컨퍼런스는 물류, 제조, 유통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비즈니스?기술?혁신 측면에서 물류 및 공급망 관리(SCM)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개선방안과 트렌드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
삼성 SDS, 첼로(cello) 2017 컨퍼런스 개최
머신러닝 기반 수요센싱으로 물류 효율화 시켜
삼성SDS가 ‘차세대 물류를 제시하다’라는 주제로 ‘첼로(Cello) 2017’을 개최했다.
이번 첼로 컨퍼런스는 물류, 제조, 유통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비즈니스•기술•혁신 측면에서 물류 및 공급망 관리(SCM)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개선방안과 트렌드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
첼로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와 머신러닝 기반의 수요 센싱 예측 사례를 선보이기도 했다. 첼로 IoT 서비스는 물류현장에서 사람이 관리하던 정보를 IoT 센서가 수집한 후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관리하는 서비스다.
물류 수요에서 화물 모니터링 및 관리 시 위험을 탐지하고 예방하며, 운송수단 및 개별 물품을 실시간 추적 할 수도 있다. 또한 창고나 항만 등 빈 공간을 감지해 공간 수용 능력을 감지할 수 있고, 교통사고 등 사건을 탐지 분석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고장을 탐지한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의 알고리즘을 적용한 첼로 수요 센싱 기능도 공개했다. 해외 한 유통사의 매장 판매 실적을 예측하고 프로모션 효과를 분석하여 수요를 예측해 유통사에 제안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