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오는 28일까지 독일 산업 박람회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에 참가해 에코스트럭처의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코스트럭처 라인업은 플랜트의 공정 최적화 및 에너지 관리를 개선시키는 플랜트 전문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EcoStruxure for Industry)와 빌딩의 에너지 효율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는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이다.
에코스트럭처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을 접목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공정을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혁신적인 3단계의 기술 플랫폼이다.
산업용 IoT 접목해 에너지 관리 기술 플랫폼
플랜트 공정 최적화, 에너지 관리 개선 가능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오는 28일까지 독일 산업 박람회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에 참가해 에코스트럭처의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코스트럭처 라인업은 플랜트의 공정 최적화 및 에너지 관리를 개선시키는 플랜트 전문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EcoStruxure for Industry)와 빌딩의 에너지 효율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는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이다.
에코스트럭처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을 접목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공정을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혁신적인 3단계의 기술 플랫폼이다.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는 플랜트와 팩토리를 비롯한 인더스트리의 에너지 관리부터 공정 자동화, 소프트웨어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인더스트리 부문의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인더스트리에 디지털화를 구현하여 공정 운영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급속히 변화하는 비즈니스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하여 운영 효율성을 제고한다.
에코스트럭처 인더스트리는 에너지관리와 공정자동화를 통합적으로 실현할 수 있어 하이브리드 공정(hybrid process)와 연속 공정(continuous process)의 문제점을 해소하기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한편,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기존 라인업에서 전력 배전 부문이 더욱 강화되고,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클라우드와 분석 툴 등의 최신 기술을 극대화하며, 각 빌딩의 규모와 특성에 적합한 에너지 관리 솔루션이다.
총 3단계로 구성된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최하위 단계에서 차세대 저압 마스터팩트(MasterPact™ MTZ)와 SM6 IoT 기반의 개폐기를 비롯한 상호 연결된 제품들이 정보를 수집하고 전달한다. 상호 연결된 제품들에서 수집된 데이터가 엣지 컨트롤로 알려진 중간 단계로 전송되고, 실시간으로 모바일 또는 원격으로 이를 최적화하고 제어한다. 중간 단계의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는 실시간으로 전력 상황을 추적하여 에너지 효율성과 신뢰성을 개선시킨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인더스트리 사업부 수석 부사장인 피터 허웩(Peter Herweck)은 “하노버 메세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에코스트럭처 라인업은 슈나이더가 산업용 사물인터넷을 접목하는 기술의 개발, 장기적인 투자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오랜 노력의 산물이다”라며, “확장된 에코스트럭처를 통해 앞으로 인더스트리와 빌딩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공정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