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현대건설과 LH공사, SK건설 등 대형 건설사와의 제휴에 이어 우성건영과 오피스텔에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기 ‘누구(NUGU)’와 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1인 가구의 확대 추세에 발맞춘 것으로 양사는 소규모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원룸형 오피스텔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시켰다.
양사는 5월 말 분양을 시작하는 하남 미사강변도시 ‘우성르보아파크Ⅱ’ 480세대를 시작으로 이후 분양하는 오피스텔에 각종 스마트홈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도입한다.
‘우성르보아파크Ⅱ’에는 ‘누구’와 스마트스위치(조명), 스마트 플러그, SOS버튼, 열림감지센서 등이 기본 탑재된다.
5월 말 분양하는 하남 우성르보아파크Ⅱ부터 시작
스마트스위치, 플러고, 열림감지센서 등 기본 탑재
SK텔레콤은 현대건설과 LH공사, SK건설 등 대형 건설사와의 제휴에 이어 우성건영과 오피스텔에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기 ‘누구(NUGU)’와 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1인 가구의 확대 추세에 발맞춘 것으로 양사는 소규모 가구가 주로 거주하는 원룸형 오피스텔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시켰다.
양사는 5월 말 분양을 시작하는 하남 미사강변도시 ‘우성르보아파크Ⅱ’ 480세대를 시작으로 이후 분양하는 오피스텔에 각종 스마트홈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도입한다.
‘우성르보아파크Ⅱ’에는 ‘누구’와 스마트스위치(조명), 스마트 플러그, SOS버튼, 열림감지센서 등이 기본 탑재된다.
SK텔레콤과 우성건영은 생활과 첨단 IT가 결합되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입주민들이 인공지능, IoT 등 첨단 ICT 서비스들로 생활편의가 제고되길 기대했다. 또한, 양사는 향후 지어질 오피스텔에는 빌트인(Built-in) 형태로 제공되는 냉·난방기 등으로 스마트홈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성건영의 최종석 상무는 “오피스텔에 음성인식 AI 스피커와 스마트홈을 적용해 입주자의 생활 편의성과 보안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과 협력해 다양한 스마트홈 솔루션들을 적용하며, 최첨단 오피스텔 주거 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