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IT쇼 2017(World IT Show 2017, 이하 월드IT쇼)’행사가 국내외 450여 업체가 참가해 오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A, B, C홀에서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월드IT쇼는 국내의 ICT기술을 해외에 알리고 관련 산업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는 IT 관련 국내 대기업 및 중소·벤처 기업, 해외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IT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월드IT쇼는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ICT’ 라는 ‘Transform Everything’ 이라는 주제로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PC, VR(가상현실) 및 AR(증강현실), 디지털 방송 장비 등) ▲IoT, 드론, 스마트카 등 IT 융합기술(자율주행 자동차, 조선, 전력, 교통, 로봇, 의료 융합 기술 등)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야 IT 서비스와 장비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콘텐츠, 3D, 인공지능(AI)기술 ▲산업용 전자제품, 이상 5개 분야로 나뉘어 전시된다.
24일부터 코엑스에서 나흘간 진행
430여개 사 참가, 1550개 부스로 최대 규모
‘월드IT쇼 2017(World IT Show 2017, 이하 월드IT쇼)’행사가 국내외 450여 업체가 참가해 오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A, B, C홀에서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월드IT쇼는 국내의 ICT기술을 해외에 알리고 관련 산업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는 IT 관련 국내 대기업 및 중소·벤처 기업, 해외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IT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월드IT쇼는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ICT’ 라는 ‘Transform Everything’ 이라는 주제로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PC, VR(가상현실) 및 AR(증강현실), 디지털 방송 장비 등) ▲IoT, 드론, 스마트카 등 IT 융합기술(자율주행 자동차, 조선, 전력, 교통, 로봇, 의료 융합 기술 등)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야 IT 서비스와 장비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콘텐츠, 3D, 인공지능(AI)기술 ▲산업용 전자제품, 이상 5개 분야로 나뉘어 전시된다.
올해 월드IT쇼에도 국내를 대표하는 삼성전자, LG전자는 물론 SK텔레콤, KT가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IoT신제품부터 SW까지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는 중소벤처기업은 물론 국내 다양한 ICT분야 국책기관 및 협단체 등이 참여해 430 여 개 사가 참여, 1,550 부스 규모로 치러진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학ICT연구센터의 연구성과물 및 보유기술 전시의 장인 ‘ITRC 포럼 2017’도 함께 열린다. 전시 부스는 ▲미래사회 안전·보안 ▲미래사회 콘텐츠·미디어 ▲산업 ICT 융합 ▲지능형 ICT 융합 ▲스마트 라이프 ▲스마트 인프라까지 총 6개 분야로 나뉘어 29개 대학 38개 연구센터가 참가한다.
24일(수)에는 월드IT쇼 오프닝 행사와 함께 안전 및 첨단 보안기술 관련 산업 박람회인 ‘안전보안산업대전(SAFER KOREA)’과 ICT R&D 성과를 살펴볼 수 있는 ‘2017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25일(목)에는 국내외 ICT업계 전문가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ICT 기술을 전망해보고 트렌드를 소개하는 ‘글로벌 ICT 전망 컨퍼런스’ 가 열린다. 최근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이슈인 AI, 스마트카, VR/AR, IoT, 핀테크, 모바일, 통신, 보안 관련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패널 토론 등이 이루어져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월드IT쇼에서는 국내 중소·벤처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신설·확대되어 개최된다.
이를 위해 ‘ICT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설명회’ 등 비즈니스 상담회 및 세미나가 새롭게 개최되고, ‘글로벌 ICT 파트너쉽프로그램’과 ‘글로벌 ICT 빅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 규모가 확대되어 해외 시장 진출 등 구체적인 비지니스 성과를 위한 거래 계약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