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처럼 나를 졸졸졸 따라오는 캐리어가 있다.
굿인터내셔널의 코와로봇 자율주행 캐리어가 그것이다. R1 스마트 캐리어는 손잡이에 4개의 카메라와 하단의 레이저 센서가 있어 주변을 감지해 보행자를 따라온다. 4개의 수동바퀴 외에도 2개의 자율주행 바퀴가 장착되어 있어 핸들에 장착된 수동주행모드 센서와 자율주행모드 스위치를 통해 보행 중 일어나는 상황에 맞춰 주행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스마트 밴드를 착용하면 R1과의 거리를 감지해 멀어졌을 경우 알람이 온다. 밴드와 캐리어가 5m 이상 떨어질 경우 캐리어가 잠기고, 30cm 이하로 가까워지면 캐리어가 열린다. GPS 위치추적 기능이 있어 분실 시에도 찾을 수 있다.
주행거리는 20km, 최대 속도는 7.2km/h, 최소 속도는 0.72km/h로 보행자의 속도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크기는 22인치 정도로 무게는 4.5kg이다.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캐리어뿐만 아니라 다른 전자기기에도 활용이 가능하며 배터리는 24900mAh용량이다.
굿인터내셔널, R1 스마트 캐리어 '코와로봇' 분실 예방 기능도
강아지처럼 나를 졸졸졸 따라오는 캐리어가 있다.
굿인터내셔널의 코와로봇 자율주행 캐리어가 그것이다. R1 스마트 캐리어는 손잡이에 4개의 카메라와 하단의 레이저 센서가 있어 주변을 감지해 보행자를 따라온다. 4개의 수동바퀴 외에도 2개의 자율주행 바퀴가 장착되어 있어 핸들에 장착된 수동주행모드 센서와 자율주행모드 스위치를 통해 보행 중 일어나는 상황에 맞춰 주행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스마트 밴드를 착용하면 R1과의 거리를 감지해 멀어졌을 경우 알람이 온다. 밴드와 캐리어가 5m 이상 떨어질 경우 캐리어가 잠기고, 30cm 이하로 가까워지면 캐리어가 열린다. GPS 위치추적 기능이 있어 분실 시에도 찾을 수 있다.
주행거리는 20km, 최대 속도는 7.2km/h, 최소 속도는 0.72km/h로 보행자의 속도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크기는 22인치 정도로 무게는 4.5kg이다.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캐리어뿐만 아니라 다른 전자기기에도 활용이 가능하며 배터리는 24900mAh용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