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그랜트 이마하라와 ‘협업을 통한 혁신’의 새로운 시리즈 ‘제너레이션 로봇(Generation Robot)’ 세 번째 방송 공개.
로봇으로만 운영되는 헨나 호텔을 통한 로봇의 미래 조망
일본 헨나 호텔에서 로봇쉐프가 직접 식사를 만들어주고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유명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와 함께 수상 경력이 있는 마우저의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새로운 시리즈 ‘제너레이션 로봇(Generation Robot)’의 세 번째 방송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 이마하라는 일본 나가사키에 소재하고 대부분 로봇으로 운영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헨나호텔을 방문한다. 헨나호텔에는 사람이 거의 근무하지 않는다. 이마하라는 인간과 로봇이 상호작용한 정보를 기반으로 호텔의 최고기술책임자가 로봇의 작동 방식을 계속 변화시키는 과정을 살펴본다.
제너레이션 로봇 시리즈는 마우저의 주요 공급사인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인텔(Intel®),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몰렉스(Molex)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헨나호텔이라는 실제 환경에서 진행 중인 첨단 기술에 관한 사회적 실험은 현대와 미래 사회에서 차세대 로봇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살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한다.
마우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사회가 로봇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인간과 로봇이 제한 없이 상호작용하는 조건에서 로봇의 적응력, 인간과 같은 환경에서 로봇의 문제 해결 능력, 다양한 인간들 사이에서 의사소통의 성공 또는 실패가 갖는 함의 등 불확실한 여러 사안을 확인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글렌 스미스(Glenn Smith) 사장 겸 CEO는 “기술이 미래에 가져올 것을 확인하고 현재에 구현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혁신”이라며, "그 과정에서 장애물이 있고 실패할 때도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가능한 것을 성취하는 과정에서 혁신이 일어난다"라고 덧붙였다.
이마하라는 “이렇게 놀라운 사회적 실험을 통해 인류는 매일 만나는 로봇과 결국 어떻게 상호작용해야 하는지 통찰력을 갖게 될 것이다. 분명 기술은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인간과 로봇이 동등한 입장에서 공존하는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