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다인 라이더가 운전자들이 시간을 소모하면서까지 주차 지점을 찾는 부담을 없애는 홀로매틱의 스마트 대리 주차 솔루션, 홀로파킹에 라이다 센서를 공급했다. 홀로파킹은 주차 보조 시스템과 달리 자동차를 주차 지점 옆에까지 운전할 필요가 없다. 자동차가 홀로파킹을 사용하면 스스로 주차 지점을 찾아서 사람의 감독 없이 주차를 완료할 수 있다.
| 벨로다인, 중국 홀로매틱에 라이다 센서 공급
| 홀로파킹, 중국 최초 자율 대리 주차 솔루션
| '20년까지 20개 도시 20개 주차장에 적용
벨로다인 라이더가 운전자들이 시간을 소모하면서까지 주차 지점을 찾는 부담을 없애는 홀로매틱(HoloMatic)의 새로운 자율 운전 기술을 위해 라이다 센서를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홀로매틱 홀로파킹 시스템에 벨로다인 라이더의 라이다 센서가 사용된다
홀로매틱의 ‘홀로파킹(HoloParking)’ 시스템은 모든 기후조건에서 매일 24시간 운영하는 중국 최초의 스마트 대리 주차 솔루션이다.
홀로파킹은 주차 보조 시스템과 달리 자동차를 주차 지점 옆에까지 운전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주차장 입구에서 내리도록 한다. 자동차가 홀로파킹을 사용하면 스스로 주차 지점을 찾아서 사람의 감독 없이 주차를 완료할 수 있다.
자동차를 주차장에서 출차 할 때에는 운전자가 원격으로 시스템을 작동하면 자동차가 주자 지점에서 자율적으로 운전하여 탑승 구역으로 온다. 이러한 과정이 이루어지는 동안 운전자는 주차장 안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
벨로다인의 스마트 라이다 센서를 사용하여 주변 환경에 관한 고해상도의 3D정보를 제공하면 ‘홀로파킹’이 폭넓은 시나리오에서 뛰어나게 작동한다. 홀로파킹은 조도가 낮은 환경이나 사람과 자동차들이 섞여 있는 복잡한 주차장 또는 악천후에서도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자율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이 니(Kai Ni) 홀로매틱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거의 모든 운전자들이 주차 지점을 찾느라 시간 압박을 받거나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등의 경험이 있다”라며,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는 홀로파킹 시스템이 복잡한 주차 구조, 악천후, 자동차 주변에 사람과 물체가 있는 상황 등을 잘 헤쳐 나갈 수 있게 한다”라고 말했다.
홀로파킹은 올해 상하이를 시작으로 중국 일부 도시에서 상용화될 예정이다. 홀로파킹은 2020년까지 20여개 도시에서 최소 각 20개 주차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웨이 웽(Wei Weng) 벨로다인 라이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무이사는 “홀로매틱은 모든 기후조건에서 자동차 주차 및 출차 과정을 24시간 운영할 수 있는 자율 운전 솔루션을 개발했다”라며, “홀로파킹 시스템은 벨로다인의 풍부한 컴퓨터 인지 데이터를 충분히 이용해 자동차가 가장 안전하게 주차 지점으로 갈 수 있게 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