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이 ADAS 디자인을 위한 보다 짧은 지연시간, 저전력 및 고성능 커넥티비티를 제공하는 자율주행 에코시스템을 구현한다.
스위치 솔루션, 고속 상호연결기능 탑재
PCIe, 초저지연·저전력 대역폭 확장성
마이크로칩이 ADAS 디자인을 위한 보다 짧은 지연시간, 저전력 및 고성능 커넥티비티를 제공하는 자율주행 에코시스템을 구현한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업계 최초의 오토모티브 인증 4세대 PCIe® 스위치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분산형 및 이기종(heterogenous) 컴퓨팅 시스템을 위한 고속 및 저지연 커넥티비티 솔루션은 차세대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의 필수 요소다.
해당 Switchtec™ PFX, PSX 및 PAX 스위치 솔루션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위한 최첨단 컴퓨팅 상호 연결 기능과 ADAS 아키텍처에서 분산형, 실시간 및 안전 필수적인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는 고속 상호 연결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칩의 오토모티브 인증 Switchtec 4세대 스위치 포트폴리오는 ADAS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CPU 및 가속기 빌딩 블록을 연결하는 데 필요한 업계 최저 지연 및 고대역폭을 가지고 있다.
PCIe는 데이터센터 시장을 넘어 자동차 산업에서도 선호하는 컴퓨팅 상호 연결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PCIe는 CPU 및 특수 가속 디바이스에 초저지연 및 저전력 대역폭 확장성을 제공한다.
마이클 트루그 엔비디아 자동차 플랫폼 아키텍처 부문 수석 디렉터는 “자동차 시장의 엄격한 요건을 충족하는 마이크로칩의 솔루션은 업계 내 중요한 이정표”라며 “마이크로칩의 오토모티브 PCIe 스위치는 유연성과 고급 프로그래밍 기능을 제공하여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폼 내에서 고속 SoC 및 GPU 커넥티비티를 구현해 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