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는 자율주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리카르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최신 오토모티브 솔루션을 공개했다.
윈드리버의 커넥티드카 사업 부문 총괄 책임자 마커스 맥캐먼(Marques McCammon, General Manager of Connected Vehicles)은 “자율 주행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지능형 소프트웨어, 물리적인 차량 시스템 뿐만 아니라 차량의 내, 외부에 대한 지능형 연결성에 대한 요구로 인해 복잡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사진 : 윈드리버 커넥티드 카 SW, 윈드리버 제공)
차별화된 원스톱(One-Stop) 솔루션을 제공할 것
윈드리버는 자율주행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리카르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최신 오토모티브 솔루션을 공개했다.
윈드리버의 커넥티드카 사업 부문 총괄 책임자 마커스 맥캐먼(Marques McCammon, General Manager of Connected Vehicles)은 “자율 주행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지능형 소프트웨어, 물리적인 차량 시스템 뿐만 아니라 차량의 내, 외부에 대한 지능형 연결성에 대한 요구로 인해 복잡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윈드리버와 리카르도는 양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을 제공해 고객들이 자율 주행 기술 구현을 위해 성공적으로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리카르도의 커넥티드 자율주행 사업 부문을 총괄하는 리 반스 이사(Lee Barnes, Director of Connected and Autonomous Vehicles)는 “자율 주행 자동차를 현실화하는데 있어 기술 통합을 둘러싼 많은 도전 과제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특히 개발 알고리즘, 센서 융합, 하드웨어 통합은 리카르도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는 전문 기술 확보에 분주한 상황이다. 리카르도는 윈드리버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율주행에 관련된 복잡성을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원스톱(One-Stop)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윈드리버는 혁신적인 오토모티브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더불어 아키텍처 측면에서의 지원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차원에서의 지원을, 리카르도는 물리적인 차량 시스템과의 통합을 위한 전문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자동차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업인 리카르도는 완성차 제조업체 및 부품 공급업체들의 엔지니어링 파트너로 오랫동안 협력해왔다.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수십 년간 리더십을 유지하며 우주항공 및 국방, 오토모티브 등의 미션 크리티컬 시장에서 전문성을 다져온 윈드리버와 엔진 및 변속기, 하이브리드&전기차 등을 위한 차량 개발 서비스 및 완성차, 지능형 운송 시스템 부문에서 오랜 기간 동안 검증된 기술력을 제공해 온 리카르도의 파트너십은 양사의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시너지 효과를 제공할 것이다.
지능형 차내 인포테인먼트(IVI, Advanced In-vehicle Infotainment)에서부터 안전하고 보안이 보장된 ADAS(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 기술들 그리고 자율주행에 이르기까지 윈드리버는 설계 및 소프트웨어 개발, 통합, 라이프사이클 관리 서비스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과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자동차 제조사 및 1차 공급업체들이 시장의 엄격한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인증, 복잡한 소프트웨어 통합, 프로젝트 기획의 각 단계를 혁신하고,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