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자사의 5G 제품군에 5G 모뎀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모뎀은 6GHz 이하의 대역과 고주파대역인 밀리미터파(mmWave)를 모두 지원하는 베이스밴드 칩을 탑재하고 있어 전세계 어디에서나 5G 스펙트럼의 시범서비스 구현을 지원한다. 초광대역 운영과 초저 지연시간으로 기가비트급 출력을 가능하게 해주며, 인텔의 6GHz 이하 5G RFIC(무선 주파수 집적 회로) 및 28GHz 5G RFIC가 결합되어 전세계 주요 5G 후보 대역 전반을 지원한다.
6 GHz 이하, 고주파대역인 밀리미터파 기반의 5G를 지원하는 단일 칩
기가비트급 속도와 초저 지연시간(Ultra-low latency)을 제공
인텔은 자사의 5G 제품군에 5G 모뎀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모뎀은 6GHz 이하의 대역과 고주파대역인 밀리미터파(mmWave)를 모두 지원하는 베이스밴드 칩을 탑재하고 있어 전세계 어디에서나 5G 스펙트럼의 시범서비스 구현을 지원한다. 초광대역 운영과 초저 지연시간으로 기가비트급 출력을 가능하게 해주며, 인텔의 6GHz 이하 5G RFIC(무선 주파수 집적 회로) 및 28GHz 5G RFIC가 결합되어 전세계 주요 5G 후보 대역 전반을 지원한다.
인텔의 새로운 5G 트랜시버는 6GHz 이하 대역과 고주파대역인 밀리미터파 스펙트럼을 모두 지원하는 5G RFIC이다. 이 트랜시버는 인텔 모바일 트라이얼 플랫폼의 일부로 2016년 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발표된 28GHz RFIC와 결합되어 함께 작동한다.
인텔 5G RFIC의 샘플은 2017년 상반기에, 인텔 5G 모뎀의 샘플은 2017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자율 주행 가능케 하는 빠른 속도, 초저 지연시간, 차량 간 커넥티비티
인텔 측은 5G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소비하는 자율주행차 부분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빠른 속도, 낮은 지연시간, V2V(자동차 간) 연결성 등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5G는 고주파대역인 밀리미터파대역과 무선 및 안테나 기술의 진보에 힘입어, 기가바이트급 속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선 신호를 통해 자동차들을 연결하는 이동 통신 기지국 내의 네트워크 최말단에서 컴퓨팅 리소스를 구현하도록 설계되어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수신할 필요 없이, 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연결성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5G는 자동차들이 상호간은 물론 가시선에서 벗어나 있는 주변환경과도 통신 및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커넥티비티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5G와 자율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인텔은 자율주행용 5G 지원 플랫폼이자 엔드투엔드 시스템인 인텔 GO 오토모티비 5G 플랫폼(Intel GO Automotive 5G Platform)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