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페이스북의 10회 연례 개발자회의 F8에서 마크 저커버그 CEO가 카메라를 활용한 증강현실(AR)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발표했다. “카메라에 앱을 가져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단순히 구역 안에 있는 포켓몬을 잡는 게 아니다.”라며 “친구와 바에 갔을 때 가상의 노트에 메모를 남기거나, 하얀 벽을 칠하지 않고 가상의 도로 예술을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애플, 자율주행차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애플이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을 시작한다. 애플은 렉서스 2015년형 RX450h 모델 3대, 비상사태시 차량을 조작할 운전자 6명을 자율주행시스템의 도로주행 테스트로 신청했고 허가를 받았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웰스파고 챗봇으로 은행업무 볼 것"
웰스파고 Wells Fargo & Company ( WFC.N )는 18일 페이스북 메시지 플랫폼에서 은행 고객과 통신할 수 있는 챗봇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백명의 직원이 가상의 조수 역할을 하며 테스트 중이며 올해 봄에는 수 천명의 고객까지 테스트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주말동안 갤럭시 S8 카메라를 써보니, 아이폰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난 아이폰6S 유저로 완전히 만족하고 지냈다. 갤럭시 S8을 만나기 전까지는. 한 손에 커피를 들고 길을 걷다 마주친 꽃을 찍을 때도, 먼 발치에서 브루클린 브릿지를 찍을 때도, 허드슨강의 밝은 빛 아래서 셀카를 찍을 때도,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 콘을 찍을 때도 갤럭시 S8은 실망시키는 법이 없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보도.


"락페스티벌에서 ‘내 아이폰 찾기’ 기능으로 도둑잡기"
미국 캘리포니아의 코첼라 락페스티벌에서 100개가 넘는 아이폰이 하나의 가방에서 발견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고 BBC는 보도했다. 아이폰과 연결된 노트북과 다른 장치로 ‘내 아이폰 찾기’ 앱을 이용한 것. 경찰은 현장에서 일부 휴대폰이 주인에게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AI 채용시장, 아마존은 1등 애플은 까마득해"
IT계 구인 구직 사이트 페이사(PAYSA) CEO 크리스 볼테(Chris bolte)는 "우리는 AI에 가장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아마존과 구글의 AI 투자 규모는 타 시장에 비해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라고 포브스는 전했다. 페이사가 공개한 AI 투자 비용 관련 리스트에서 1위는 연간 평균 투자액은 2억 2천여 달러인 아마존이, 2위는 1억 3천여 달러인 구글이 차지했다. 반면, 애플은 98번에 자리했다. 포브스는 "애플이 AI 연구원을 밀어냈다."며 AI 인재로 손꼽히는 Clarifai의 CEO 매트 차일러(Matt Zeiler)가 2013년 옮겨갈 회사를 고민할 때 애플을 배제한 것을 예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