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시스가 지난 5일 열린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 2017에 참가해 차별화된 GUI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디지털기기용 임베디드 그래픽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데 노력해 온 리코시스는 CDMA표준 솔루션으로 채택된 바 있다. IPTV, 디지털카메라, 디지털 맼코더 등 벡더 GUI상용화를 이뤘고 이제는 모바일부터 자동차어플리케이션까지 확산하고 있다. 독자적인 원천 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해 그래픽 플랫폼 분야에 전문기업이다.
반응형 UI제공을 위한 자체 기술로 개발한 그래픽 엔진 Tia Core
드롭 앤 드래프트로 직관적인 2D/3D 차량 GUI 설계 환경 제공
리코시스가 지난 5일 열린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 2017에 참가해 차별화된 GUI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디지털기기용 임베디드 그래픽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데 노력해온 리코시스는 그래픽 플랫폼 분야 전문기업이다. IPTV, 디지털카메라, 디지털 캠코더 등 원천 기술로 벡터 GUI 상용화를 이뤘고 CDMA표준 솔루션으로 채택된 바 있다. 모바일부터 자동차 어플리케이션까지 시장을 넓히고 있다.
리코시스 3D 클러스터 데모(사진출처:리코시스 홈페이지)
리코시스의 티아 코어(TiaCore)는 반응형 UI제공을 위한 자체 기술로 개발한 그래픽 엔진이다. 적은 MIPS로 2D/3D 구동이 가능하며 OS에 구속받지 않는다.
티아 스튜디오(Tia Studio)는 직관적인 차량 GUI 설계를 제공한다. 드롭 앤 드래프트 기능으로 위치를 배열하는대로 단말기 환경에 반영해 풍향, 온도 조절 같은 차량 탑재 기능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임베디드 상에서 설계하기 까다로운 3D GUI는 리코시스에서 API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기본 모드와 스포츠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차량내 운행기록을 진단하는 OBD를 탑재하면 차량 정보를 확인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기존 계기판에서 볼 수 있는 정보에 차량정보, 미션오일, CPF DPF 정보, 주행정보를 자동으로 저장해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다.